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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우 라는 이름을 기억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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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ptimum 39.♡.51.6
작성일 2024.06.07 18:59
1,34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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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판검사 이름 외우느라 힘들어요.

나라가 개판이라 나이 들어서 이런 저런 사람 이름외우느라 고생합니다.

법조인 친구들 만나면 욕이나 한바가지 해주려구요.

지금은 그것 밖에 할 수 없는게 너무 분합니다.


댓글 3 / 1 페이지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06.07 19:07
뭘 어떻게 할 수 없어서 뭐... 이름 기억한다고 콧방귀나 뀌나 모르겠네요.
정형식 같은 양반도 내내 이름 기억하고 있었지만 잘 있다가 헌재대법관으로 영전했죠.
최근 검사 탄핵에서도 한몫했고요.

optim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ptimum (39.♡.51.6)
작성일 06.07 19:10
@luqu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예전 교회 다닐때 주기도문에 본디오 빌라도가 나와서 의아했었는데요. 그 심정을 알겠네요. 판사 이름이라도 외워야 하는 절망스런 상황과 그 분노를요. ㅠㅠ

optimum님의 댓글

작성자 optimum (39.♡.51.6)
작성일 06.07 19:14
한국을 엿먹인 판사 100명 이런 노래 만들어서 같이 부르고 싶네요
딸랑딸랑 쌍방울 신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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