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지도 않는 와인을 다 먹었네요
메일보러

Lv.1 메일보러 (115.♡.49.77)

2024년 6월 8일 PM 10:38 · 수정됨(06. 09. 00:19)

조회 2,039 공감 0

때마침 하얀감자탕(빨강맛)이 도착해서 저녁은 이녀석이 책임져 주겠지 하면서 압력솥에 넣고 푹 쌂고 있는데 세탁실에 선물 받은 와인이 있어서 상해서 버리느니 마시자 하는 마음으로 감자탕과 직화 소세지 등의 저녁상을 미차리고 사랑하는 마눌님과 큰 딸아이와 함께 했네요. 


언제부턴가 커뮤니티에 글 올리는게 부담스럽더군요. 

글쓴 의도와 다른 시선,다른 감정의 댓글 때문이였건것 같습니다 . 

어려서는 글도 자주 올리곤 했는데 점점 어려워지는것 같아요 . 

젊은 날을 보냈던 클리앙에서 넘어와 이곳에 글을 남기면 좋겠다 싶었는데 오늘이 그날이네요


답댭한 현세태에 무거운 맘이지만 지금은 옆에 있는 가족들 덕분에 작게나마 행복하고 웃을 수 있어 좋습니다 

기분 좋아서 글 남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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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모모

    모모 Lv.1

    24.06.08 · 124.♡.140.181

    소소한 행복이 사는데 큰 힘이 되지요
    오타가 더 정겹네요
  • 메일보러

    메일보러 Lv.1 → 모모 작성자

    24.06.08 · 115.♡.49.77

    시력이 점점 나빠져서 오타가 많았어요 ㅎㅎ.
    눈 크게 뜨고 오타 수정하느라 했는데 잘 됐나모르겠네요.
  • D다

    D다 Lv.1

    24.06.08 · 182.♡.145.198

    배우신분이군요.
    감자탕엔 자고로 와인이죠ㅎㅎ
  • 포토샮

    포토샮 Lv.1

    24.06.08 · 175.♡.175.159

    저도 와인 한 잔 중인데 반갑네요 ㅎㅎ
    물론 전 혼술에 감자탕의 1/10 수준의 미개한 안주이긴 하지만요. ㅎㅎ
  • Leslie

    Leslie Lv.1

    24.06.08 · 110.♡.75.72

    전 독거인이라 게시판을 둘러보며 혼술했지만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한주를 마무리하시는 글 덕분에 훈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냥 이렇게 소소한 일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일 뿐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네요
    가족들과 좋은 기분 함께 나누시며 행복하게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 RanomA

    RanomA Lv.1

    24.06.09 · 125.♡.92.52

    이런 글 못올리게 만드는 비매너 댓글 답니다.

    '저... 한입만... 안주시면 방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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