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22대에서 제일 우선적으로 처리되어야 할 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gongdori33 121.♡.215.141
작성일 2024.06.09 16:09
2,429 조회
9 댓글
71 추천
글쓰기

본문

저는 가짜뉴스 처벌법이라고 봅니다.

지금 언론과 붕짜작붕짝되어서 모든 것이 가짜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뉴스대로라면 윤석열은 세종대왕을 능가하는 성군이고 영일만은 사우디보다 품질좋은 유전이 터져 우리는 세계 최대의 산유국이 될 판입니다. 민주당에 대해서는 온갖 비방과 역풍이 불어 아무 것도 하면 안된다는 식의 얘기가 돌아 지지자들을 열받게 하고 있고요.

그런데 실상은 NSC도 안여는 술꾼이 일본에 부역하는 짓만 하고 있고, 영일만으로 슈킹하기 바쁜 걸 알면서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강유정 의원님이 뉴공인가 다뵈에서 본인은 얘기한 적이 없는데 익명의 관계자 말을 빌어 자기가 하지도 않은 얘기를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고 합니다.

결국 온나라가 술꾼이 싼 똥을 가짜뉴스로 금칠로 도배하면서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가짜뉴스가 버티는 제대로 된 정보가 없이 영일만으로 산유국이 되는 일이 반복될 뿐입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가짜뉴스 강력처벌법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러면 적어도 영일만으로 산유국이 된다는 가짜뉴스는 안나오게 되고 드라이하게라도 진실만 보도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지도 안한 말이 뉴스에 나오고, 슈킹이 찬양되는 상황이 없어져야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고 세금으로 딴짓하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가짜뉴스만 없어져도 지지율은 급락할 것이고 탄핵도 가능해 집니다.


이런 이유로 지금처럼 가짜뉴스로 우리가 산유국이 되는 상황을 막으려면 가짜뉴스 징벌적 손해배상과 처벌법이 만들어져야 가능합니다. 언론이 이렇게 떠들게 놔두면 22대도 정말 어렵습니다.



댓글 9 / 1 페이지

이두박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두박근 (121.♡.61.83)
작성일 06.09 16:35
정청래 최민희 의원이 법안 냈을겁니다.
오보에는 동일 지면으로 정정 보도 내야 하며
손배 5배였나?
지난 의회에서 고민정등 몇명이 끝까지 결사반대 해서 통과 못시켰었죠.

시커먼사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6.09 16:45
@이두박근님에게 답글 5배는 너무 적어요. 5배는 기본으로 깔고 동일지면+동일크기, 방송일 경우 동일 요일+동일 시간대+동일분량으로 정정방송 내지않으면 확정일로부터 1일당 50%씩 가산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마려운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려운개 (220.♡.186.72)
작성일 06.09 17:35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회사 매출 %로 벌금 때려야 저런짓 못하죠.  몇배 이런거는 큰 효과 없어 보입니다.

담벼락에님의 댓글

작성자 담벼락에 (211.♡.108.39)
작성일 06.09 16:46
패가망신할 정도로 처벌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국민들을 멸문지화, 패가망신으로 몰아넣은 쓰레기들이거든요.

미소의폭탄님의 댓글

작성자 미소의폭탄 (221.♡.214.74)
작성일 06.09 16:58
밀정 한명이 반대했죠

치즈샌드님의 댓글

작성자 치즈샌드 (119.♡.63.167)
작성일 06.09 16:59
양문석 말로는 정무수석인 이철희가 거부권 운운하며 징벌적손해배상에 격렬하게 반대했고, 뇌를 청와대에 의탁해버린 소위 문파 의원들이 '합의' 운운하며 반대했죠.
왜 반대했는지는 아직까지 알려진 게 없습니다. 그저 이해당사자들의 충분한 소통이 있어야 한다는 빤한 소리뿐.
그렇게 날아간 법안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아직도 너무 궁금합니다.
4대 개혁법안 외치다가 아무 것도 못한 열린우리당 시절을 되풀이하지 말자고 해놓고, 왜 또 그랬는지.
국회의원인지 전직대통령 집사인지 모르겠는 윤건영 씨. 왜 그랬어요?

gongdori3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ongdori33 (121.♡.215.141)
작성일 06.09 17:09
@치즈샌드님에게 답글 이제 당원의 힘이 강해졌으니 21대에서 못한걸 다시 추진하면 됩니다. 만약 누군가 막고 있다면 누군지만 알려주면 당원들이 알아서 할 겁니다. 22대에는 21대와는 다를 것이고 우리가 살려면 어떻게든 해봐야죠.

하늘빛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21.♡.203.152)
작성일 06.09 20:27
허위조작 가짜뉴스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을 물리려 했던 언론법을 막아냈다고 자기 치적을 홍보하던 박성제가 생각나네요. 불과 작년 가을이었습니다. 애초에 가짜뉴스를 안 만드는 기자라면 그 법이 있으나 마나 상관없는 거 아니냐니, ‘위축될 수 있다’며 그게 나쁜 법이라더군요. 기가 막혀서..

봄내음님의 댓글

작성자 봄내음 (121.♡.48.204)
작성일 06.09 21:56
매우 공감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거부권 쓸 것 같아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