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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켜놓고 잤습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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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내아임다 118.♡.4.79
작성일 2024.06.09 18:27
994 조회
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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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꿀잠 자고 있는데

애교있는 여자목소리로

“옵빵~” 하고 부르길래

어? 왜?왜? 하며 일어나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비몽사몽간에도 생각해 보니

집에서 저한테 오빠라고 부를 사람이 없는데

소름이 쫘~~악 끼치더군요

고등학교때 가위 한두번 눌려보긴했지만

무서워서 불켜놓고 잤어요



댓글 16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6.09 18:29
이방~ 아녔어욧

내아임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내아임다 (118.♡.5.233)
작성일 06.09 18:32
@크리안님에게 답글 아이구야~ 아랫집인데 잘못 오셨나보네요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4.♡.240.124)
작성일 06.09 18:31
??? : 이옵빠 보기완 다르게 겁 많은거 기여웡~  오늘 또 놀래켜야지

내아임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내아임다 (118.♡.5.233)
작성일 06.09 18:33
@metalkid님에게 답글 안됩니다~ 귀신미신 안믿는데
진짜 무서웠다구요 ㅠㅠ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172.♡.95.40)
작성일 06.09 18:33
잘생기셨나보군요. 저한텐 그런거 읎더라고요

내아임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내아임다 (49.♡.71.249)
작성일 06.09 18:35
@MDBK님에게 답글 접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6.09 18:41
잘 때 베개 밑에 부엌칼 두면... 아닙니다...

내아임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내아임다 (49.♡.71.249)
작성일 06.09 18:49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제가 미신 귀신 뭐 이런걸 안믿는데  ㅠㅠ

greywind님의 댓글

작성자 greywind (58.♡.146.146)
작성일 06.09 18:47
옷방에서 주무셨나요?

내아임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내아임다 (49.♡.71.249)
작성일 06.09 18:49
@greywind님에게 답글 엌~

힛힛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힛힛츄 (106.♡.69.37)
작성일 06.09 18:54
옵부아앙 은 아니었을까요? ㅎㅎ

내아임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내아임다 (118.♡.5.27)
작성일 06.09 21:04
@힛힛츄님에게 답글 ㅋㅋ 옵뻥 생생합니다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스터재다이 (211.♡.197.120)
작성일 06.09 19:50
저도 그런경우가 있었습니다...근데 갤럭시워치코골이녹음들어봤는데
그냥 음냥음냥이었습니다.(머릿속으로만들림)

내아임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내아임다 (118.♡.5.27)
작성일 06.09 21:04
@마스터재다이님에게 답글 분명 부르는 소리에 제가 대답을 하고 일어났습니다 ㄷㄷㄷ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6.09 20:52

내아임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내아임다 (118.♡.5.27)
작성일 06.09 21:05
@설중매님에게 답글 어? 오늘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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