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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을 밤에 운동 삼아 걷는데 불편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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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스스슥 136.♡.34.96
작성일 2024.06.1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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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1등은  담배냄새 입니다…..


저녁을 먹고 기분좋게 산책을 하는데 맡게되는 담배냄새는 정말 최악이에요……….


자전거 도로와 인도가 있고 그 옆에 의자들이나 천 주변에서 피우는 냄새는 정말 산책을 망치는 일입니다….



자전거 불빛…. 과 스피커 로 음악을 크게 틀고 다니는 모습들….


자전거 불빛은  바닥을 향하지 않고 앞을 향해 걸을때 마다 불쾌하게 눈이…


이 3가지 모두다  행하는  사람들은  평생 못느끼겠죠? 자기가 남에게 피해를 주고있다는 사실을….


후….


시간이 지날수록  남을 위한 배려나  스스로 돌아보기는 커녕 남에게 얕잡아 보지않게 노력만 하는 세상이 된것 같아요….



산책하며 그런것을 신경ㅆ며 걷는 제가 더 스트레스를 받겠죠....

댓글 19 / 1 페이지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6.10 00:46
담배 냄새는 피할 방법도 없어요 ㅠㅠ

잼니크님의 댓글

작성자 잼니크 (61.♡.60.82)
작성일 06.10 00:58
스피커로 음악 크게 틀고 다니는 분 저는 잘 이해가 안갑니다...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172.♡.94.40)
작성일 06.10 01:03
@잼니크님에게 답글 사람없는곳에 달릴땐 저는 틀고 타면 좋긴합니다.
사람있으면 적당히 줄이는 매너가 필수긴 하죠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잼니크 (211.♡.68.76)
작성일 06.10 13:05
@ㅡIUㅡ님에게 답글 보통은 불발... 아.. 아니지.. 풀볼륨이니까요
물통꽂는데 꽂아서 자기 귀에 안들리니 풀로 올리는거죠 ㅋㅋㅋ

Badg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adger (1.♡.31.115)
작성일 06.10 01:12
@잼니크님에게 답글 예전에 들은 이야기가 그런 사람들은 음악 틀고 다니면 다른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생각한다더군요. ㅋㅋㅋ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잼니크 (211.♡.68.76)
작성일 06.10 13:05
@Badger님에게 답글 자기 바라보니까 관종이라 그런거아닐까요 ㅜ

호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호원 (118.♡.3.247)
작성일 06.10 06:28
@잼니크님에게 답글 맞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담배보다 이게 더 싫습니다.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잼니크 (211.♡.68.76)
작성일 06.10 13:06
@호원님에게 답글 100미터 밖에서 쿵짝거리는거... 싫습니다 ㅜ

스스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스슥 (136.♡.34.96)
작성일 06.10 01:20
등산할때도 트롯 크게 틀고 다니는 사람이 ... ㅠㅠ

Titleistian님의 댓글

작성자 Titleistian (166.♡.190.131)
작성일 06.10 02:10
집이나 아파트 주변에서 못 피우니 거기까지 불쌍하게 내려와 피는 모양인데 음…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6.10 02:55
이기주의 끝판왕이죠.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백날해봐라 (14.♡.210.104)
작성일 06.10 05:07
통행방향 꼭 어기며 걷는 사람들 있는데 그것도 불편합니다. 보통 산책로는 우측통행 표시를 해놓는데 좌측 통행을 하는 사람들 있어요. 마지막까지 안비키다 마지못해 비키는 사람들 있고요 끝까지 안비키는 건 대부분 노인들.. 저는 산책로에 나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가 이것입니다.

라바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223.♡.163.41)
작성일 06.10 07:10
통행방향 빌런은 거지같아도 피해가면 되는거고 스피커 빌런은 내가 이어폰 끼고 귓구녕 틀어막을 수 있지만 담배냄새는 그 어디서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숨을 안 쉴 수는 없잖아요...ㅠㅠ)
동네산책 하천변산책 공원산책... 그 어디서도 담배냄새를 안 맡아본 적이 없습니다...
동네에 조깅로가 있는 체육공원이 하나 있는데
조깅로 안은 당연히 금연구역이지만 그 외 공원내 다른 시설에서 뻔뻔하게 담배피우는 인간들 정말 많습니다
피해를 안주는 흡연자요? 그런게 어딨어요ㅎㅎ
흡연자 반경 1km안에 사람이 단 한명도 없는게 아닌이상 불붙이는 순간 민폐인데요ㅎㅎ

토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토드 (61.♡.1.178)
작성일 06.10 09:30
@라바나님에게 답글 숨을 안 쉬어도 냄새가 납니다 ㅋㅋㅋ
담배냄새 싫어해서 앞에 담배피는 사람 있으면 숨참고 후딱 앞으로 지나가는데
그래도 콧속으로 들어온 담배 연기에서 냄새가 나더군요 ㅋㅋㅋ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118.♡.172.78)
작성일 06.10 09:33
@토드님에게 답글 저도 길빵러 앞에서 숨참고 지나가는데도 콧속으로 담배냄새 침투하는건 냄새가 나더군요...ㅠㅠ

마루치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루치1 (211.♡.64.111)
작성일 06.10 08:25
혹시 밤에는 날파리 없나요? 안양천 걷는 거 좋아하는데 날 따뜻해지면 날파리 때문에.
남편이 양파망 쓰고 다니라는데 그럴 수도 없고.

훈녀지용님의 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1.♡.111.126)
작성일 06.10 08:41
두세명 함께 걸으면서 학익진.
자전거 눈뽕.
핸드폰 보면서 좌우로 이리저리 걷는사람.

저는 이정도네요.
제가 사는 지역은 담배 피는 인간은 거의 못봤습니다.

라데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데스 (203.♡.43.10)
작성일 06.10 10:09
자전거는 정말 싫더라구요.
바닥을 비춰야 본인 진행방향도 잘보이고 도로상태도 보일텐데 왜 그렇게 정면을 향해놓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172.♡.95.44)
작성일 06.10 14:56
@라데스님에게 답글 사실 울나라 자전거도로는 꽤 밝은편이라 본인 시야보다는 상대방이 나를 인식하라는 의미로 키는게 필요하긴 하죠. 그래서 그런지 눈뽕을 당연하게 생각하긴 한데… 차량 상향빔은 싫으면서 그건 잘 쏘고다니니 의문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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