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빠가 김앤장 소개’, 친구들 놀라”…고위직 자녀 포섭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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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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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민정수석 딸 ‘김앤장 인턴’ 의혹
이균용 전 대법원장 후보 아들과 동일
대통령실 김주현 민정수석의 딸(32)이 학부생 시절 김앤장 법률사무소 인턴으로 일한 것이 특혜로 비치는 것은 일반 대학생으로선 대한민국 최고 법률사무소에서 일해볼 기회를 가진다는 것 자체를 생각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부에서 발탁된 또 다른 법조계 고위직의 아들 또한 똑같은 지적을 받았다는 점도 시선을 끈다.
김 수석의 딸 또한 이 부장판사 아들과 여러모로 비슷하다. 김씨 역시 김앤장 인턴 당시 스무살로 고려대 미디어학과 3학년생이었고, 김 수석 또한 이 후보자처럼 ‘인턴 생활은 나는 무관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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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표창장과 인턴기간, 장학금까지 초단위로 탈탈 털더만 저 인간들은 나는 무관하다라고만 주장하면 상관없는건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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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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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고개님의 댓글
기득권카르텔의 전형으로 보이는군요. 이른바 금수저들이 이런 카르텔을 거부하는 것이 필요한데 어렵겠죠.
국민통합하려면 외부에서 이런 카르텔을 해체해야겠죠. 그러려면 민주당이 개혁법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야 할듯.....
국민통합하려면 외부에서 이런 카르텔을 해체해야겠죠. 그러려면 민주당이 개혁법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야 할듯.....
타임스케이프님의 댓글
공정과 상식이란 단어를 더럽힌 사법직군 종사자들. 결국 주권자의 직접 처벌을 내려야 합니다.
BearCAT님의 댓글
이것들이 어설프게 계급제 사회 만들려고 하네요 ㅋㅋㅋ 적당히 하시기를. 진짜로 피바다 벌어질까 두렵네요.
angel님의 댓글
로스쿨을 폐지하고. . 사법고시를 부활 해야죠. . . . 판검사 음서제가 로스쿨이 되었죠
아브람님의 댓글
김앤장 로펌은 인턴신청만 하면...
법률지식이 없어도, 법학과가 아니더라도 원하면 인턴시켜주는가 봅니다...
제아들 내일 제대하는데...
인턴시켜달라고 원서나 넣어보라고 아들한테 얘기해볼까요?
고위공직자들 다들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하잖아요.
저랑도 '무관'한만큼 기회가 동등하게 주어지지 않을까 합니다만...
법률지식이 없어도, 법학과가 아니더라도 원하면 인턴시켜주는가 봅니다...
제아들 내일 제대하는데...
인턴시켜달라고 원서나 넣어보라고 아들한테 얘기해볼까요?
고위공직자들 다들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하잖아요.
저랑도 '무관'한만큼 기회가 동등하게 주어지지 않을까 합니다만...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데블스에드버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