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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음식이 맛이 없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1 17:11
본문
제가 보기엔 가장 중요한 웍질을 못해서 입니다
제대로 볶은 짬뽕의 국물은 기름이 국물에 녹아 있는게 보이죠
근데 이 기본인 웍질을 못 하니
죄다 기름 따로 국물 따로..
불 향도 맛있는 불향이 아닌 그냥 탄 내..
예전 7~80년대 아무 중국집이나 들어가도
기본은 하던 그 집들이 그립네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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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star님의 댓글의 댓글
@휘소님에게 답글
예전엔 면 보다 건더기가 더 많았는데
요즘은 건더기가 그냥 위에 데코 수준으로 올려져 있더군요..ㅎㅎ
요즘은 건더기가 그냥 위에 데코 수준으로 올려져 있더군요..ㅎㅎ
midnightstar님의 댓글의 댓글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저도 그런 짬뽕찾아 전국의 중국집은 어지간히 다녀 봤는데
지금의 짬뽕은 이름만 같고 예전 그 짬뽕이랑 다른 음식이 되 버렸습니다..ㅎ
지금의 짬뽕은 이름만 같고 예전 그 짬뽕이랑 다른 음식이 되 버렸습니다..ㅎ
셀빅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midnightstar님에게 답글
제가 앙지도에 이천, 여주 짬뽕집 올렸습니다.
나중에 지나갈 때 한번 들려보세요.
불맛이 여기만한 곳 아직 못 찾았습니다.
나중에 지나갈 때 한번 들려보세요.
불맛이 여기만한 곳 아직 못 찾았습니다.
NewJeans님의 댓글
중국집 양산화?의 폐해..라고 봅니다..
전 가장 실망스러운게 볶음밥입니다. 본문 내용과 맞닿아 있는 것도 있는것이..웍질 안하고 그냥 기름만 둘둘해서 주니..느끼하기만 하고..'볶음'밥이 아니라 기름밥이죠 ㅠㅠ재료도 부실하구요
전 가장 실망스러운게 볶음밥입니다. 본문 내용과 맞닿아 있는 것도 있는것이..웍질 안하고 그냥 기름만 둘둘해서 주니..느끼하기만 하고..'볶음'밥이 아니라 기름밥이죠 ㅠㅠ재료도 부실하구요
midnightstar님의 댓글의 댓글
@NewJeans님에게 답글
맞아요..
그리고 요즘 볶음밥은 아침에 미리 볶아 놨다
주문 들어오면 그 때 다시 볶아 주더군요
이러니 안 그래도 아침에 볶으며 기름을 머금은 밥이
두번 볶으니 정말 느끼해 못 먹을 음식으로 되 버렸습니다
그리고 요즘 볶음밥은 아침에 미리 볶아 놨다
주문 들어오면 그 때 다시 볶아 주더군요
이러니 안 그래도 아침에 볶으며 기름을 머금은 밥이
두번 볶으니 정말 느끼해 못 먹을 음식으로 되 버렸습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NewJeans님에게 답글
볶음밥은 왠만하면 떡져서 나와서 여의도에서 먹은곳 말고는 거의 다 별로였습니다.
블루지님의 댓글
그리고 상당수는 언젠가부터 갑자기 마라탕 ...
간짜장은 메뉴에 없는집도 상당수
메뉴에 있어도 제대로 안만들어주시고
간짜장은 메뉴에 없는집도 상당수
메뉴에 있어도 제대로 안만들어주시고
midnightstar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지님에게 답글
언제부터인가 외식은 중국집은 피하게 되었네요..
돈 아까워서 안가게 되더군요..
돈 아까워서 안가게 되더군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그 지난 번에 올라온 배달 전문 짤이 현실이라 그런 거 같습니다. 전부 해 놓거나 공장형 제품 사다 주문 들어오면 조립;;;;;
midnightstar님의 댓글의 댓글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저도 그거 보고 이젠 중국음식은 놓아 줄려고 합니다...ㅠ
휘소님의 댓글
진짜 그맛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