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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아재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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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시네망 172.♡.94.19
작성일 2024.06.12 10:40
1,30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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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독거아재입니다.


귀찮아도 집밥은 성실(?)하게 차려먹는데요~

자취하면 대부분 부실하게 끼니를 때우더군요.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골고루 다양하게 먹어야죠~


뭘 먹었는지 사진으로 남기는 걸 좋아해서 근래 먹었던 식단 몇 장 올려봅니다^^







no_profile 시네망 Exp 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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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1 페이지

살려주세요님의 댓글

작성자 살려주세요 (115.♡.254.130)
작성일 06.12 10:43
결혼 전에 자취 10년 해본 사람으로서 존경합니다.

시네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네망 (172.♡.94.19)
작성일 06.12 10:48
@살려주세요님에게 답글 자취 선배님이시군요~ 저는 이제 자취 3년차입니다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211.♡.246.156)
작성일 06.12 10:46
진짜 잘 해드시네요 ㄷㄷㄷㄷ
전 집에 가면 지쳐서...특히나 음식을 하고나면 하는 동안 지쳐서 먹으려면 냄새도 싫더라구요.
그래도 30~40분 만들어서 5~10분 먹고나면 설거지 하는 순간 깊은 한숨이....ㅠㅠ

시네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네망 (172.♡.94.19)
작성일 06.12 10:48
@FlyCathay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ㅠㅠ 설겆이... 지금은 해탈해서 힐링하는 마음으로 설겆이 합니다

혁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혁파파 (123.♡.8.12)
작성일 06.12 10:54
우와 존경합니다.
일식일찬이 기본인 저한텐 대단하시다고 밖엔 할말이 없네요

시네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네망 (172.♡.94.19)
작성일 06.12 11:07
@혁파파님에게 답글 제가 식탐이 많아서 그런지 꾸역꾸역 차려 먹는게 습관이 되었네요 ㅎㅎ

eNDeP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NDePD (106.♡.249.114)
작성일 06.12 10:55
결혼한 저보다 훨씬 잘 드시는거 같읍니다....

시네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네망 (172.♡.94.19)
작성일 06.12 11:08
@eNDePD님에게 답글 저도 언젠가 결혼하면 제가 주로 밥 차릴 거 같아요 ㅋㅋㅋ

바이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어스 (183.♡.141.245)
작성일 06.12 11:00
진짜 대단하네요. 독거 맞습니까?
결혼하고도 계란후라이와 김이 주식인데..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시네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네망 (172.♡.94.19)
작성일 06.12 11:09
@바이어스님에게 답글 계란후라이와 김은 못 참죠~~ 저도 계란 하루에 서너개씩 먹고 있습니다~

사뿐한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사뿐한소리 (211.♡.253.111)
작성일 06.12 11:02
아무리 귀찮아도 먹는 걸 잘 먹어야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엄지척

시네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네망 (172.♡.94.19)
작성일 06.12 11:09
@사뿐한소리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ㅎㅎ 그런데 체중도 올라가서 걱정입니다 ㅠㅠ

사뿐한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뿐한소리 (211.♡.253.111)
작성일 06.12 12:33
@시네망님에게 답글 ㅋㅋ 한참 살이 오르기(?) 시작할 나이죠. 하지만 걱정마세요, 좀 지나면 저절로 많이 못 먹게 됩니다 ㅋㅋㅋ

나가요쥴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가요쥴리 (27.♡.197.129)
작성일 06.12 11:03
적어도 식사만큼은 초라한 더블보다 화려한 싱글이시군요. 찡긋~

시네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네망 (172.♡.94.19)
작성일 06.12 11:10
@나가요쥴리님에게 답글 반찬을 접시에 하나하나 덜어내다보면, 가끔 현타가 오긴 합니다 ㅋㅋㅋ

배리앨런님의 댓글

작성자 배리앨런 (203.♡.92.163)
작성일 06.12 11:12
와 ㄷㄷㄷㄷㄷㄷㄷㄷ
대단하십니다~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높다란소나무 (108.♡.202.71)
작성일 06.12 11:35
대단하십니다. 그릇에 정갈하게 담아드시네요. 그리도 설마 콩국수를 콩 갈아서 만드신건가요? 돈까스 직접 튀기신거구요? 요리당에 가끔 들리셔서 레시피 좀 공유해주세요.

시네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네망 (172.♡.95.15)
작성일 06.12 11:38
@높다란소나무님에게 답글 콩국물은 쿠팡에서 샀어요~ 돈까스도 쿠팡에서 사서 에어프라이로 튀겼습니다. 요리당이 있었군요~ 놀러 갈게요 ㅎㅎ

aorjdeos님의 댓글

작성자 aorjdeos (211.♡.80.186)
작성일 06.12 11:48
네…? ㅋㅋㅋㅋ
이정도면 유부보다 나은데요 ㅋㅋㅋㅋ
저도 자취중입니다 ㅋㅋ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221.♡.178.106)
작성일 06.12 13:09
와~ 자신을 엄청 사랑하시나 봅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ㅎ

인장선님의 댓글

작성자 인장선 (122.♡.150.92)
작성일 06.12 16:07
완전 잘 드시네요 부럽슴다 주소가 어떻게 되실까요? ^^

야그야금야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야그야금야근 (211.♡.203.98)
작성일 06.12 16:58
쌀독을 뒤져보면 우렁각시 나올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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