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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자전거 도둑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5 12:54
본문
장르: 드라마
감독: 비토리오 데 시카
개봉연도: 1948
-개요-
2차 대전 직후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의 거리. 오랫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거리를 배회하던 안토니오는 우연히 직업 소개소를 통해 거리에서 벽보를 붙이는 일을 맡는다. 그러나 그 일을 하기 위해선 자전거가 필요했고 이 사실을 안 아내 마리아는 남편의 직업을 위해 자신이 소중하게 간직했던 침대 시트를 전당포에 맡기고 자전거를 구입한다. 한편 직업을 갖게 된 안토니오와 그의 아들 브르노는 기쁨을 참지 못하지만 아뿔싸! 이게 웬일? 이튿날 안토니오가 출근하여 벽보를 붙이는 사이 한 사내가 자전거를 타고 도망치는 것이 아닌가?
네오 리얼리즘 영화의 대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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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5 12:54
댓글 5
/ 1 페이지
렌더님의 댓글
저는 이 영화 하면 생각나는게
오래전 ebs에서 토요일인지 일요일인지 점심쯤에 이 영화를 보여주는데
완전 빠져서 보다가.. 약속(여사친)이 있어서 뒤를 못보고 나갔어요
근데 그 친구가 약속시간이 되도 안오더니 늦게 와서 미안하다며 하는 말이 저 영화 보고 오느라 늦었다는 거에요
좋은 영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구박 실컷 해줬습니다 ㅋㅋㅋ
그 후로 다시 영화를 못봐서 자전거 찾는지 아직도 궁금하네요
오래전 ebs에서 토요일인지 일요일인지 점심쯤에 이 영화를 보여주는데
완전 빠져서 보다가.. 약속(여사친)이 있어서 뒤를 못보고 나갔어요
근데 그 친구가 약속시간이 되도 안오더니 늦게 와서 미안하다며 하는 말이 저 영화 보고 오느라 늦었다는 거에요
좋은 영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구박 실컷 해줬습니다 ㅋㅋㅋ
그 후로 다시 영화를 못봐서 자전거 찾는지 아직도 궁금하네요
장군멍군님의 댓글
자전거 도둑...정말 명작 중의 명작이죠
저는 고전 영화 중에선 영화 '금지된 장난'과 함께 최고의 작품으로 꼽고 있습니다
저는 고전 영화 중에선 영화 '금지된 장난'과 함께 최고의 작품으로 꼽고 있습니다
포크리스님의 댓글
덕분에 영화 한 편 감상 잘 했습니다.
없는 사람들은 참으로 죽어라죽어라 하는거 같아요. 아주 오래된 영화인데도 아버지와 아들의 감정이 느껴지게 잘 만들었네요.
없는 사람들은 참으로 죽어라죽어라 하는거 같아요. 아주 오래된 영화인데도 아버지와 아들의 감정이 느껴지게 잘 만들었네요.
Badg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