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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이 힘든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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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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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요청 전화를 돌리고 있나봅니다.
제 3년 전 직책으로 전화가 와서 개인 구독 요청을하네요.
문통때 뒷통수 친 거 때문에 개인적으로 비호감이긴한데
언론중에 그나마 차악이라서 고민이 되긴하네요.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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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Jeans님의 댓글
제 기준에서는 고민할 가치도 없는거같습니다.. 손절 이후 재평가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케이원님의 댓글
제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까지 몇년 시사인을 구독했던 것 같은데, 해지 후 10년이 된거 같은데 아직도 잊을만하면 한번씩 연락옵니다.
번호를 차단해도 다른 연락처로 전화옵니다. 정말 잊을만하면 한번 정도라 어떤 루틴이 있는거 같습니다.
번호를 차단해도 다른 연락처로 전화옵니다. 정말 잊을만하면 한번 정도라 어떤 루틴이 있는거 같습니다.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
도와줘서 살만하면 뒷통수 치고, 그러다 손절해서 어려워지면 또 손벌리고, 악순환의 연속일텐데
정말 확실하게 반성이나 변화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망하게 내버려 두는게 낫죠.
정말 확실하게 반성이나 변화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망하게 내버려 두는게 낫죠.
툭툭님의 댓글
전화 돌린지는 꽤 오래 됐습니다 .. 아직도 살아 있는 거죠. 다른 정상적인 매체가 생기기를 바랍니다.
신나부러님의 댓글
시사인 꽤 오래 구독했었는데 메갈인 되고 나서 쳐다도 안봅니다. 그후로 계속 전화오더라구요. 뭐 지금은 유일한 진보미디어도 아니고 세상이 꽤 바뀌어서...그냥 도태되도 괜찮다고 봅니다.
2082님의 댓글
패미들이랑 재미있는 생활 하십시오.
그게 진리라고 물고 빠는 것 보고
토요일에 매주 광화문 교보에서
오후에 사 오던 짓 그만 둔지 꽤 됐습니다.
1호 부터 612호 까지 모았다가 한번에 내다 버렸죠
그게 진리라고 물고 빠는 것 보고
토요일에 매주 광화문 교보에서
오후에 사 오던 짓 그만 둔지 꽤 됐습니다.
1호 부터 612호 까지 모았다가 한번에 내다 버렸죠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2082님에게 답글
창간호 부터 모아오셨나요? 아.... 어떤심정인지 알거 같습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