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무원, 기간제 근로자에 십여 년간 점심 준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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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3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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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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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님의 댓글
장보고 조리하고 설거지 까지 한시간 안에 못하면 저 팀장 종자 죽이고 싶네요.
못해도 3시간은 걸릴건데요.
70대 노인 학대죠.
못해도 3시간은 걸릴건데요.
70대 노인 학대죠.
사막여우님의 댓글
군밤님의 댓글
아 진짜..짜증나네요 70대 노인 한테 식자재 사서 밥을 준비 하라고? 10년 동안?? 이건 노비 아닌가요??
저런 노무 공무원 어떻게 못하나요?? 저런 뻔뻔함을 가지고 공무를 어떻게 처리 했을지 뻔히 보입니다 어휴....
저런 노무 공무원 어떻게 못하나요?? 저런 뻔뻔함을 가지고 공무를 어떻게 처리 했을지 뻔히 보입니다 어휴....
chyulining님의 댓글
청주시 문화재청은 노예 제도 양성하는곳 일까요?
최응청 문화재청장은, 멀쩡한 문화재청을 > 국가유산청'으로 이름도 변경하더니,
과거 노비제도를 국가유산으로 되살려 보고 싶은가 봅니다? 클라스!~
최응청 문화재청장은, 멀쩡한 문화재청을 > 국가유산청'으로 이름도 변경하더니,
과거 노비제도를 국가유산으로 되살려 보고 싶은가 봅니다? 클라스!~
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chyulining님에게 답글
과거의 유산 중 하나인 곤장형을 재현해보고 싶네요
DavidKim님의 댓글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면 지들이 먼 짓을 한지 알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럴 깜냥도 안 되겠죠..
포크리스님의 댓글
각자 10만원씩 부식비를 냈다고 하니 그거 본전 빼려고 얼마나 70대노인을 갈궜을지 짐작이 가네요.
프로그피쉬님의 댓글
70… 경로당(도시도 경로당 있나요?)에 모셔서 나라쌀 드시며 아랫목에 쉬게 해드려야 할 분을 이렇게 노예로 부려먹다니 이건 인간된 도리가 아닙니다.
우르르르님의 댓글
수도권공무원들도 나름의 고충이있겠지만 지방에는 십년전에나 겪었던 이상한분들이 지방에는 아직도 많아요 ㅠ
캐나리님의 댓글
아주 xx같은 것들이네요. 식사 한끼 차리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재료비도 간당간당할만큼의 돈을 주고 사람을 부려먹다니요. 먹을거리 사오고 씻고 정리해 밥 반찬에 설거지까지? 지들은 차도 있으면서 버스 타고 다니는 칠십대 노인한테 장까지 보게하다니 어이없네요. 부당 노동시킨 금액을 법정 최고 이자까지쳐서 그 분께 변상하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잘리는건 그 년놈들이 걱정해야할 일 같고요.
방서자매님의 댓글
일단은 기사 내용도 더 확인해볼 필요는 있을거 같네요. 보통 공공기관에서는 법령이나 자체 규칙으로 기간제근로자는 퇴직금이나 정규직 전환문제로 보통 1년이상 채용을 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저분은 10년 이상을 하신 부분이 좀 의아하긴 합니다. 그리고 채용당시 근로계약서에 명시한 업무내용도 볼 필요가 있구요. 좀 특이하긴 하네요.
꾸벅이님의 댓글의 댓글
@방서자매님에게 답글
기간제근로 예외조항이 있어요
57세 이후 채용자 또는 60세 이후는 예외적용 받습니다.
57세 이후 채용자 또는 60세 이후는 예외적용 받습니다.
방서자매님의 댓글의 댓글
@꾸벅이님에게 답글
제가 예외조항까지는 미처 다 알지는 못했는데. 그럼 현재 70대이시니 특별한 문제는 없는 것 같긴하네요. 바로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Mazeltov님의 댓글의 댓글
@방서자매님에게 답글
한 15여년전 얘기인데 1년 되기 전에 몇일쉬고 다시 재계약하는 등의 편법을 씁니다..
대학교때 알바를 구청 계약직으로 2~3년 했는데
그렇게 계약했거든용
대학교때 알바를 구청 계약직으로 2~3년 했는데
그렇게 계약했거든용
감악이님의 댓글
참 이럴때 유투버 렉카 마렵네요....누가 청주시 찾아가서 인터뷰좀 해줘요...면상좀 보게..
아드리안1님의 댓글
기간제라는 말조차 사라져야 합니다.
언젠가부터 모든 사람을 등급처럼 나누는 일이 일상화 되고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모든 사람을 등급처럼 나누는 일이 일상화 되고 있습니다.
potatochips님의 댓글
기간제 계속 뽑아준다는 걸 빌미로 부려먹은 거네요. 해마다 새로 뽑으니까요.. 저런 공무원들은 다 짤라버려야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공직자 불법은 파면 시켜서 연금 박탈 시켜야 절대 저짓꺼리 못하죠.
50% 만 줄여도 바닥 기어다닐걸요?
철밥통 세금 급여 받는 대신 의무 사항이 너무 적습니다.
반드시 공직자는 청렴 윤리 규정을 제대로 지킬 수 있게 조치해야 합니다
50% 만 줄여도 바닥 기어다닐걸요?
철밥통 세금 급여 받는 대신 의무 사항이 너무 적습니다.
반드시 공직자는 청렴 윤리 규정을 제대로 지킬 수 있게 조치해야 합니다
sunandmoon님의 댓글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는데에서 이미 그러먹은 놈들;;; 일단 자르고 신상공개하고 처벌해야죠.
라바나님의 댓글
공무원 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적으로 계약직에 대한 처우가 저것과 별반 다르지 않죠...
정규직이 무슨 대단한 신분인 줄 아는지 알바들 잔심부름 시키는 일도 허다하고...
정규직이 무슨 대단한 신분인 줄 아는지 알바들 잔심부름 시키는 일도 허다하고...
Harmony님의 댓글
개꼰대네요. 그렇게 1시간밖에 안걸리고 별로 안힘들면 본인들이 분담해서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본인이 직접 하기는 싫고 70대 노인에게는 시켜도 되고 내로남불입니다.
호키포키님의 댓글
쓰레기짓하다가 걸려놓고도 뭐가 문제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놈을 더 이상 사람 대접을 해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애초에 조리사로 뽑은 게 아니라면 당연히 문제가 되는 건데 저 팀장이란 놈은 공무원 자격이 아예 없네요. 심지어 재료를 사다준 것도 아니니 재료를 사는 노력과 시간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할 건지 저 팀장한테 물어보고 싶군요. 그리고 4명의 한달치 재료비로 꼴랑 40만원을 준 주제에 반찬 투정도 했을 거라 봅니다.
휘소님의 댓글
외진곳에 있는 근무처의 경우, 처음엔 식사추진(식당 배달)을 해서 먹다가,
맛이 없으니 각자 나가서 먹거나, 도시락을 싸거나 하는걸텐데
대부분 자기껄 자기가 요리하던지, 돌아가면서 하는경우가 많거든요.
계약서상 업무내용에 조리원이랄지, 조리업무 구매업무가 구두로 지시했고 명시된게 아니면 위반이죠.
맛이 없으니 각자 나가서 먹거나, 도시락을 싸거나 하는걸텐데
대부분 자기껄 자기가 요리하던지, 돌아가면서 하는경우가 많거든요.
계약서상 업무내용에 조리원이랄지, 조리업무 구매업무가 구두로 지시했고 명시된게 아니면 위반이죠.
네로우24님의 댓글
아 진짜 장보고 재료손질 밥하고 설거지 뒷정리까지 그깟게 뭐가 어려워~ 하는 마인드 지긋지긋해요. 별것도 아닌거라 무시하면서 지보고 하라면 못하죠
파란만두님의 댓글
예전에 청주 지자체 공무원들이 인근 식당에 외상으로 밥먹고 추후 결제한다고 하면서 그게 너무 많이 쌓여있어서 결국 식당들이 들고 일어나서야 돈을 준 사례도 있었죠
https://www.newsis.com/view/NISX20111202_0009905936
https://www.newsis.com/view/NISX20111202_0009905936
DeeKay님의 댓글
갑질을 넘어 착취수준인데요. 업무수당에 별도책정도 안되었을거고 뭣보다 꼴랑 40만원으로 4명 점심을 한달간 어떻게 준비합니까
고물타자기님의 댓글
청주시에 공무원이 저것들 밖에 없나요? 그동안 내부에서 문제제기를 한 사람도 없다는 거네요. 안스러워서라도 못하게 했어야하는거 아닌가?
달짝지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