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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후? ] 남성이 레쉬가드를 입기 시작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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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KHS 220.♡.139.110
작성일 2024.06.13 15:16
2,471 조회
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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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해수욕장 사진입니다.

.

.

.

제가 백만년만에 워터 피아를 갔었고 수용복에 상의 탈의 상태로 들어 갔습니다.

모두 레쉬가드를 입고 있네요. 

저와 외국인 백인 남녀 분들 이렇게 세명만 안입었습니다.

저도 외국인 취급 받는 느낌과 저도 한국인이지라 다음에는 입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든 생각이...

제가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 위 80년대 사진들 처럼 남자는 거의 다 상의 탈의가 기본 이었습니다.

제가 바다 근처 동네 살아 잘 알고요.


여성분들이야 몸매 좋은 분들은 80년대에도 비키니 차림이고 가릴분들만 가렸고

요즘도 몸매 안좋은 분들만 입는거 같은데...


남성분들은 왜 레쉬가드를 입기 시작 한것일까요?

저 때는 레쉬가드가 없어서? 그건 또 외국인들은 요즘 레쉬가드 거의 안입는거 보면 이상하고

남성들이 레쉬가드를 입기 시작 한게 좀 이해가 안되네요.

남성분들이 부끄럼을 타기 시작 했나??

뱃살 같은건 80년대에도 있었고

저때도 피부 타는건 다들 생각 했었는데…

.

.

추가하면

뱃살과 햇빛 차단 때문이라면

왜 우리나라 남성들만 뱃살, 햇빛을 차단 하려고 하는 걸까요?

그리고 예전 우리나라 남성분들은 왜 뱃살, 해빛 차단을 걱정 안했던걸까요?

댓글 25 / 1 페이지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27.♡.242.71)
작성일 06.13 15:17
주목적은 뱃살가리기요

CKH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KHS (220.♡.139.110)
작성일 06.13 15:20
@페퍼로니피자님에게 답글 외국인들도 뱃살 나왔는데요.

머슬링님의 댓글

작성자 머슬링 (175.♡.147.87)
작성일 06.13 15:18
피부 다 타서그런거 같아유..

배리앨런님의 댓글

작성자 배리앨런 (203.♡.92.163)
작성일 06.13 15:18
뱃살요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223.♡.51.159)
작성일 06.13 15:18
배 가릴려고요....

Yonaz님의 댓글

작성자 Yonaz (211.♡.135.130)
작성일 06.13 15:18
배를 가리기위해서.. ㅋㅋ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06.13 15:18
못생긴건 좀 가립시다.  마스크도 좀 쓰자구요

BLACK님의 댓글

작성자 BLACK (58.♡.69.34)
작성일 06.13 15:18
배가.....ㄷㄷㄷㄷ

루다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루다아빠 (211.♡.133.105)
작성일 06.13 15:18
뱃살 + 햇빛 가리기 용이죠..'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06.13 15:19
저는 물 속에서는 도저히 못 입겠더군요. 나와서도 큰 수건으로 등을 덮는게 더 낫구요.

만곰이즈백님의 댓글

작성자 만곰이즈백 (203.♡.149.209)
작성일 06.13 15:19
햇빛 알러지가 있어요...ㅠ.ㅠ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6.13 15:19
최근 보라카이랑 괌 갔을때 해변이나 수영장에서 래시가드 입고 있으면 '한국인?' 하고 보면 역시 한국인이더라구요.
외국인들은 그냥 시원하게(?) 수영복만 입고 하시던.
개인적으로 피부타는게 싫어서요;
전 피부가 타면 벗겨져서요



그리고 뱃살가리기용이요.

SoulNB님의 댓글

작성자 SoulNB (218.♡.58.189)
작성일 06.13 15:19
타는게 싫어서 입기시작했지만
이제는 가려야해서 입습니다 ㅠ

햇살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햇살이아빠 (118.♡.59.127)
작성일 06.13 15:19
래쉬가드가 생기고 물놀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래쉬가드는 축복입니다

김밍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김밍크 (118.♡.7.169)
작성일 06.13 15:20
남자든 여자든
바닷가에서 레쉬가드를 입는 이유를 모르겠ㅇ음
가끔 보면 좀 우스워보임
직업이 몸짱도 아닌데 뭐가 부끄럽고 죄지은것 마냥 가려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난 배나온 아저씨들 귀엽던데 아줌마들도

Dufres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ufresne (211.♡.132.46)
작성일 06.13 15:27
90%는 뱃살가리기고 10%는 타는게 싫어서입니다

CKH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KHS (220.♡.139.110)
작성일 06.13 15:28
@Dufresne님에게 답글 그렇다면
왜 유독 우리나라 남성만 뱃살을 가리고 피부타는걸 걱정 하는 걸까요?

vader님의 댓글

작성자 vader (59.♡.82.122)
작성일 06.13 15:31
일단이렇습니다.

1. 뱃살 및 저쪼아래.
2. 그냥 타는 게 아니고 물집 잡히거나 적게는 허물 벗겨질 걸 걱정해서 .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1.240)
작성일 06.13 15:33
살타면 허물벗기를 했죠.
스카치테잎 손바닥에 둘러서 등판에 쩍쩍 눌렀다가 떼면 캬아~~...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06.13 15:42
결국 남 눈치 보는 것 + 미용에 대한 관심으로 귀결 되는 거 같아요 ㅎㅎㅎ
남에게 뱃살 보여주기가 뭔가 창피하고, 살타기도 싫고요.

갤러리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갤러리김 (14.♡.234.124)
작성일 06.13 15:47
예전에도 난닝구 입고 그랬어요

스패무스님의 댓글

작성자 스패무스 (118.♡.97.214)
작성일 06.13 16:35
이것 저것 논리적일 이유가 없습니다.
레쉬가드는 사탄이 만든겁니다..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6.13 16:46
지난 주 실내 워터피아 갔었는데
수많은 사람들 중
레쉬가드 안 입은 이들은 오직 백인남성과 그의 가족뿐이었습니다.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려라하니 (180.♡.47.9)
작성일 06.13 17:06
뱃살이야 래시가드 입어도 딱붙어서 가려지지도 않죠ㅎㅎ 예전에 심하게 타서 화상연고까지 바른적있었는데 래시가드 입으면 신경 안써도 되서 좋더라고요

dandyis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andyism (61.♡.163.70)
작성일 06.23 20:30
다른 사람 의식하고 눈치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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