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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파인애플 피자를 선호?하게 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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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2024.06.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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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중후반생이니 어렸을때 지금처럼 피자 브랜드도 많지 않고 배달같은 경우도 많지 않았었죠. 

가족들간의 모임이 있을경우 애들이 좋아한다며 스카이락, 베니건스, 피자헛을 주로 갔었습니다. 

그 중 피자헛을 제일 많이 이용했었는데 이유가 피자헛 방배점을 가게 되면 근처에 영양센터가 있었죠. 

애들은 피자헛으로 어른들은 영양센터로 가서 식사를 했었습니다. 


피자헛을 가면 왜인지 모르게 어른들이 파인애플 피자를 항상 시켜주셨었습니다. 

샐러드바와 콜라 피쳐사이즈를 포함해서요.

(그 시절 샐러드바는 단 한번만 사용이 가능했었습니다.. 그래서 기초공사부터 탄탄히 탑을 쌓았죠…ㅠㅠ)

그 시절만 해도 피자헛도 잘 경험해보지 못할때라 어쩌다 먹게된 파인애플 피자 조차 천국의 맛이였습니다.. 

요즘은 파인애플 피자라기보다 알로하?피자같은 이름이 더 대중화 된것 같은데 

예전에 먹었던 오리지날 파인애플 피자가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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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Mazeltov님의 댓글

작성자 Mazeltov (218.♡.195.132)
작성일 06.13 15:53
원래 바나나나 파인애플처럼 달콤한 과일은
뎊히면 더 맛있어 지더라구영
저는 피자 시키면 항상 베이컨/파인애플 토핑 추가해서 먹습니당 ㅋ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06.13 15:56
@Mazeltov님에게 답글 추억보정인지는 모르겠는데, 기교?부리지 않은 치즈 + 파인애플 조합의 피자가 땡기네요.
몇년전에 해방촌쪽에 유명했던 가게에서 먹었던게 나름 비슷하긴 했던거 같은데 가게 이름이 생각이...

생각난김에 찾아보니 보니스피자네요. ㅎㅎ

슬픈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슬픈바다 (118.♡.5.181)
작성일 06.13 15:54
접시에 탑쌓기.  맞아요. 그 땐 그랬죠. 양상추로 기초공사해서 접시 평수 넓히고 밸런스 잡아가며 위로쌓아올려갔었죠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06.13 15:56
@슬픈바다님에게 답글 샐러드바는 그래서 항상 어머니 담당이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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