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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이 예전 MBC 신입사원 프로그램에 나왔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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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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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전선하 기자] 눈에 띄는 미모와 진정성이 느껴지는 태도로 호평 받았던 도전자 강미정이 결국 탈락했다.
10일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에서는 32명의 도전자들이 4인 씩 조를 이뤄 조별 영상 및 리포팅 과제를 수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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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정은 "나는 나이보다 항상 어른의 위치여야 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를 위로해주는데 익숙해졌다. 위로 받는 순간이 오게 되면 나도 모르게 나약해진다"는 말로 쉴 새 없이 흐르는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장녀라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아본 적이 없다. 시간이 지나면 앞으로는 아예 못 할 것이다"며 "내 일도 잠깐 내려두고 욕심부려 이곳에 왔다. 도전을 이어 가고 싶다"는 말로 아나운서의 꿈을 펼치고 싶은 속내를 털어놨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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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미친개님의 댓글의 댓글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쇼츠에 짧게 뜨길래 검색했더니 2011년도네요. 제가 장남이라 장녀 발언에 공감이 가더라구요. 지금은 장남 장녀 개념이 없어졌지만.
남극백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