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사람들이 잘 모르는 차에 대한 비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2024.06.14 14:31
1,242 조회
29 댓글
3 추천
글쓰기

본문

이거 처음 알고 충격이었는데

실제로 차 나무 종류는 하나 밖에 없고, 

각 차는 이 찻잎을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더군요.

전 각각의 차나무가 있는 지 알았어요.. (홍차나무, 우롱차나무..)


녹차 -> 찻잎을 가열

말차 - > 갈아서 뜨거운 물에 넣는 것

홍차  -> 찻잎을 발효산화

우롱차 -> 찻잎을 발효 후 가열

보이차 -> 찻잎을 가열 후 발효


근데, 말차가 가장 가공이 쉬울 거 같은데

왜 말차음료들은 가격이 비싼걸까요..

댓글 29 / 1 페이지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06.14 14:32
마시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마실걸요 ㄷㄷㄷ
관심없는 사람들은 차 자체를 잘 안마시죠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218.♡.42.109)
작성일 06.14 14:33
말차가 비싼건, 가공할 때 쉴새없이 말을 해줘야 해서 그렇습니다.

고스트24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작성일 06.14 14:35
@보수주의자님에게 답글 야근 당첨입니다.

힘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힘냉 (36.♡.233.93)
작성일 06.14 14:36
@보수주의자님에게 답글 야근하세유!

Picard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icards (218.♡.6.125)
작성일 06.14 14:46
@보수주의자님에게 답글 어? 저는 말이 후 불어서 말려서 말찬줄 알았습니다.

꿜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꿜리 (106.♡.142.240)
작성일 06.14 15:09
@보수주의자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재밌어요.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22.♡.36.148)
작성일 06.14 14:36
이제 밑에 달릴 댓글:
???: "보이차만 있고 걸-차는 없나요?"
ㄷㄷㄷㄷㄷㄷ

빅머니님의 댓글

작성자 빅머니 (61.♡.186.175)
작성일 06.14 14:37
에... 정확히 하자면 홍차는 발효차가 아닙니다. 산화차입니다. 우롱차도 발효차라고 보기는 어렵고 산화차에 가깝죠.
보이차만 발효차입니다.

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06.14 14:40
@빅머니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본문 수정하겠습니다.

고스트24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작성일 06.14 14:37
아..똑같은 찻잎을 가공하는 방식에 따라 분류 되는건가요...
보리차, 결명자차, 옥수수차, 루이보스, 케모마일 등등 종류가 많아서 모두 다를거라고 생각했는데...

유성매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119.♡.155.7)
작성일 06.14 14:41
@고스트246님에게 답글 보리차, 결명자차, 옥수수차는 당연히 다른 재료로 만드는 거고요...
본문의 녹차, 말차 이런건 똑같은 "차나무" 잎으로 만든다는 뜻입니다. 이름이 "차나무"에요.
명태를 가지고 먹거나 가공하는 방식에 따라 생태, 동태, 황태 등등으로 부르는 것 처럼요.

고스트24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작성일 06.14 14:45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ㅎㅎ 제 글을 이해 못하신듯...당연히 보리차, 결명자차, 옥수수차는 재료가 다릅니다. 눈으로 뻔히 보이죠. 저런것들 처럼 녹차, 보이차, 홍차 같은것도 다 다른줄 알았다 라고 한겁니다.

유성매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119.♡.155.7)
작성일 06.14 14:51
@고스트246님에게 답글 아 그랬군요 ㅎㅎ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fub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ubu (112.♡.98.163)
작성일 06.14 14:48
@고스트246님에게 답글 음;; 지금 대구 명태 생태 동태 등등 얘기하고 있는데, 도미, 갈치, 가지미등을 언급하시는 정도 아닌가요?
본문은 차에 관심이 없었다면 모를 수도 있지만, 보리차, 결명자차...는 아닌것 같아요 ㅎㅎ

Nun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unki (223.♡.42.185)
작성일 06.14 14:38
찻잎을 구기면 구기자차지요.







촤하하

루다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다아빠 (211.♡.141.250)
작성일 06.14 14:39
@Nunki님에게 답글 금욜에 야근하셔야겠네요~

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06.14 14:42
@Nunki님에게 답글 지금 저를 우롱하시는 우롱차!!!

로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키 (175.♡.92.12)
작성일 06.14 14:40
차잎을 쪄서 말리면 = 녹차, 녹차 잎을 갈아서 타먹으면 말차
차잎을 쪄서 말리고 중간 발효시키면 중국차, 완전 발효시키면 홍차 이긴 하지요.

빅머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빅머니 (61.♡.186.175)
작성일 06.14 14:43
@로키님에게 답글 차에서 발효라는 말이 좀 잘못 쓰이고 있는데, 보이차 외에 다른 차는 발효라고 써도 실제로는 미생물 발효가 아니라 찻잎 안에 있는 성분이 산소와 결합해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산화차라고 부르는 게 맞습니다.
보이차만 효모를 써서 진짜 발효시키는 것이죠.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210.♡.110.67)
작성일 06.14 14:41
우롱차는 잘못되었습니다.
찻잎에게 우롱을 한 다음 가열합니다.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211.♡.218.10)
작성일 06.14 14:42
보이 차만 있고 어덜트 차는 없나요?

빅머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빅머니 (61.♡.186.175)
작성일 06.14 14:47
@페퍼로니피자님에게 답글 ¿tu esre un hombre o una mujer?

며칠 전부터 스페인어 공부 시작해서 아재 개그하시는 분 공격용으로 써봅니다.

Cr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w (49.♡.120.27)
작성일 06.14 14:49
보이차만 눈에 보이는 차고 나머지 차들은 눈에는 안 보이는거죠??

훈제계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훈제계란 (125.♡.154.181)
작성일 06.14 15:14
@Crow님에게 답글 안보이차!!!

유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준 (223.♡.203.75)
작성일 06.14 14:57
저도 각각의 차나무가 있는 줄 알았는데… 부끄럽네요 ㅎ

왕사슴™님의 댓글

작성자 왕사슴™ (61.♡.208.129)
작성일 06.14 15:04
만드는 방법이 아니라 메이커 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현대차 기아차 쌍룡차? 거 이상하네… 난 메이커로 샀는데…

비와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비와바람 (122.♡.226.162)
작성일 06.14 15:37
CAR인줄 알았는데 TEA군요..

ㅋㅋㅋㅋ

고생님의 댓글

작성자 고생 (222.♡.139.123)
작성일 06.14 16:37
아뇨 차나무 종류 여러가지입니다;;;;;
단 우리가 흔이 아는 홍차 녹차 우롱차 이건 차나무의 종류에 의한 구분이 아니라 찻잎의 가공 방법으로 나뉘는 거구요
단일 차나무의 찻잎으로 모든 종류의 차를 만들수 있다
하지만 주로 만드는 차 종류에 맞춰서 각기 다른 종의 차나무를 기른다
이게 맞습니다.

HolyShocker님의 댓글

작성자 HolyShocker (39.♡.25.203)
작성일 06.14 16:55
좋은 보이차는 20년쯤 지나면 가격이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오르는 것도 있습니다. 저도 몇 년 전에 하나 쟁여놨습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