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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회사에 냄새가 고약한 노총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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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2024.06.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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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노총각 비하는 아닙니다. (저도 40대 초반 노총각…)


40대 후반 싱글이신데,


아침에 운동삼아 30~40분을 걸어서 출근한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잔뜩 껴입고 땀흘리고 오는데 겉옷을 세탁을 안하는지..냄새가 배어있어요.


여름은 죽을 맛 입니다.


땀흘리고 출근해서 믹스커피 한잔 때리고 땀 식히고 업무를 하십니다.


이게 일반적인 땀냄새, 여름철 쉰내 정도면 이해를 하는데,


특유의 체취가 40인생 처음 맡아보는 그런 냄새에요. 특이하게 겨울이나 여름이나 냄새가 비슷합니다.


특히나 점심시간에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게 너무 고역이에요.


두세걸음 뒤에 따라가는데 냄새가 계속 날아옵니다. 식사 중에도 제 4인식탁 기준 어디에 있든 냄새가 올라와서 입맛도 없어요.


진지하게 땀흘리고 출근하면 갈아입을 티셔츠 한장 들고와서 화장실 세면대에서 젖은 수건으로 몸이라도 닦고 갈아입으라고 말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휴…



댓글 47 / 1 페이지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06.14 17:09
저는 서울에서 따릉이 타고 출퇴근하는데 속옷이랑 겉옷 갈아입고 합니다.
아재총각입니다.
본인이 변화를 줘야합니다. 주변에서도 인식하게 하셔야 해요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6.14 17:10
@2082님에게 답글 저도 땀이 많아서 여름에는 최대한 땀 안나게 하려고 데오도란트, 헤어제품, 아침샤워, 옷 한번입고 빨래, 섬유유연제 등등
나름 관리한다고 하는데..어떻게 조심스레 말해야 하나 고민입니다ㅠㅠ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172.♡.95.46)
작성일 06.14 18:27
@파워블로거님에게 답글 아 나한테 냄새가 나는거같아서 이렇게 저렇게 해보려한다…라고 살짝 흘려보세요. 그다음엔…그다음에 생각해보기로요 ㅋㅋ

텔레파시님의 댓글

작성자 텔레파시 (116.♡.88.13)
작성일 06.14 17:09
여자가 같이 살아야 냄새가 없어질텐데.....
힘내세요.. ㅠㅠ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6.14 17:11
@텔레파시님에게 답글 가끔 옆에서 이야기하면 숨을 못쉬겠어요.ㅠㅠ

넘실이님의 댓글

작성자 넘실이 (124.♡.63.42)
작성일 06.14 17:09
저희 회사 건물에는 헬스장이 있어서 제가 운동하는데 보면
출근해서 샤워만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6.14 17:11
@넘실이님에게 답글 샤워장이 있다면 좋을텐데
여기는 10층이 넘는 건물에 샤워장이 없습니다 ㅠㅠ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18.♡.10.227)
작성일 06.14 17:09
액취증 있으신거 아닌가 싶군요. 병이다 보니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주변인들이 참 곤욕이죠..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6.14 17:13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액취증이라는 병이 있나보군요?
참..말하기도 그렇고 곤욕입니다 ㅠㅠ

한줄이님의 댓글

작성자 한줄이 (183.♡.210.199)
작성일 06.14 17:10
솔직하게 이야기 해야 합니다.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6.14 17:14
@한줄이님에게 답글 상사는 아니고 동일 직급인데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가 괜히 부서간에 갈등이 심해질까 고민이네요..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8.♡.13.17)
작성일 06.14 17:12
본인은 절대 모릅니다. 부서에 트림을 자주 하시는 50대 선배가 있는데,,, 10분에 한번씩 트림을 하는듯..참다 참다 못해 드러워서 같이 못있겠다.....하니 본인은 "제가요? 그럴리가 없는데" 라고 하네요. 본인은 모르십니다.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6.14 17:15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아, 그분 트림도 한시간에 한두번씩 크게 합니다. "거억 후우" 이렇게 더럽게요.
말은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06.14 17:13
아주 예전에 구취(담배와 모닝커피가 조합되면 더욱 극대화) 가 매우 심한 분이 있었는데, 본인은 전혀 모르는 눈치였고 아무도 그 분에게 그 얘기를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조직개편하면서 저와 같이 새로운 팀으로 갔는데 거기 팀장이 조용히 얘기해줘서 치과인지 이비인후과인지 치료하니 구취가 없어지더군요.
공개적으로만 말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 분을 도와주는거 아닐까요?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6.14 17:16
@가사라님에게 답글 혹시나 본인 아킬레스건을 잘못 건드렸다가 괜히 심각해 질까 조심스러워서요.
기회봐서 조심스레 이야기는 해봐야 겠습니다.
땀냄새+체취라서 치료로 해결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습관에 의한거라서 이야기해서 고쳐진다면 다행일텐데 말이죠..

쑥쑥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쑥쑥단 (222.♡.15.239)
작성일 06.14 17:13
의외로 빨래가 잘 안된 경우도 있을 수 있데요. 아무리 정상적으로 세탁기를 돌려도요. 그애서 땀냄새 잘 지워지는 세제를 써서 없애보는 방법도 있다고 허네요.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6.14 17:17
@쑥쑥단님에게 답글 땀냄새 특화 세제나 섬유유연제를 선물하면서 넌지시 이야기를 꺼내야 할까봅니다...

쑥쑥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쑥쑥단 (222.♡.15.239)
작성일 06.14 17:21
@파워블로거님에게 답글 몇몇 세탁 유투버 보다가 알게 된거라서요 ㅎ 그리고 나이들면 향수는 필수지요. 게다가 예전에 쉬세이도에서 연구했던 노총각 냄새 나는 부위를 연구한 게 있을겁니다. 그 부분 잘 씻어야 합니다ㅎㅎ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6.14 17:23
@쑥쑥단님에게 답글 귀 뒷부분이랑 목, 사타구니 이쪽이죠? 저도 봤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전 클렌징오일과 폼으로 잘 씻고 있습니다ㅠㅠ
냄새에 예민해서요.
세탁 참..잘 해야 하는데 말이죠.

CentralPark님의 댓글

작성자 CentralPark (58.♡.68.229)
작성일 06.14 17:16
방금 난 땀내면 이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고, 옷을 안 빨고 계속 입으시는 것 같네요.
옷은 한 번 입고 나갔다 오면 빨아야 합니다 ㅠㅠ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6.14 17:18
@CentralPark님에게 답글 직장때문에 원룸에서 자취하신다고 하는데 그런 영향도 있을 것 같네요.ㅠㅠ

NewJeans님의 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6.14 17:18
예전 직장에도 있었어요...ㅠㅠ 결혼도 하신분이..아....거기에서 벗어났는데..

현직장에는 ...옆의 여직원이 조금 체격이 있으신데...
무슨 향수를 그렇게 뿌려대는지...크레파스 향인데... 아..좀 과장해서 가끔 헛구역질 납니다 ㅜㅜ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6.14 17:24
@NewJeans님에게 답글 이미 당해보셨군요ㅠㅠ
불쾌한 냄새도 그렇지만 향수도 너무 진하게 뿌리면 오히려 독하고 역하죠.ㅠㅠ

부장연산동님의 댓글

작성자 부장연산동 (123.♡.99.240)
작성일 06.14 17:19
저도 데오드란트도 하고 바디미스트도 뿌리고 해도
냄세는 난다고 하드라구요. ㅠㅠ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6.14 17:25
@부장연산동님에게 답글 저도 여름철에 오후쯤 되면 제 냄새가 느껴지긴 해요. 그래서 최대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관리 잘하고 계시네요ㅠㅠ

부장연산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장연산동 (123.♡.99.240)
작성일 06.14 17:39
@파워블로거님에게 답글 저는 잘모르겠는데 와이프는 난다고 그래서 귀후면 을 빢박 딱으라도 우르오스도 쓰구 그러는데 그래도 그렇다네요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6.14 17:53
@부장연산동님에게 답글 전 귀 뒤에 좁쌀피지가 잘생겨서 그것때문에 냄새나는 거라고 여자친구가 말해줘서 열심히 샤워타올로 문질러 닦고 있습니다. 근데 오후되면 제가 느끼기에 체취가 느껴지긴 합니다ㅠㅠ

우주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ㅁ (211.♡.157.179)
작성일 06.14 17:40
@부장연산동님에게 답글 그럴땐 옷에서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ㄷㄷ
그리고 데오도 다른 냄새랑 섞여서 더 안좋게 나는거도 있습니다 ㅠㅠ

구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구구 (172.♡.94.47)
작성일 06.14 17:21
데오드란트 하나 선물해보세요 ㅎㅎㅎ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6.14 17:25
@구구님에게 답글 선물 목록이 점점 늘어납니다ㅎㅎ
세제, 섬유유연제, 데오도란트..
우선 말부터 꺼내봐야죠 ㅠㅠ

끊임없이짖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끊임없이짖어 (171.♡.49.242)
작성일 06.14 17:23
이전에 잠깐 일하던 곳이 남자들이 대부분이였는데 3~4명이 나이도 30대 쯤인데도 그렇더라구요.
암내,찐내, 담배에 땀냄새까지 죽을 맛이였습니다.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6.14 17:26
@끊임없이짖어님에게 답글 +담배냄새까지면 어후...고생 많으셨네요 ㅠㅠ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ㅠㅠ

Elbowspin님의 댓글

작성자 Elbowspin (125.♡.250.2)
작성일 06.14 17:25
저라면 대 놓고 말할겁니다.
이건 말해줘야 인지하고 개선을 합니다.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6.14 17:27
@Elbowspin님에게 답글 근데 주변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냄새가 나건 트림을 하건 아무 신경을 안쓰니..제가 유별나다고 할까봐 너무 조심스럽네요.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30)
작성일 06.14 17:26
일반적인 땀내가 아니라면 위에 말씀하신 액취증.. 암내 일 수 있습니다.
저도 어릴 때 이 암내 때문에 병원에서 수술로 치료한 적이 있습니다.
그거라면 진짜 고욕이긴 해요. 거기에 운동해서 땀까지 났다면... 주변인들이 감당하기 좀 어려울거 같네요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6.14 17:28
@케이건님에게 답글 액취증 수술도 있군요. 몰랐습니다.
생활 패턴이나 그런걸 보면 냄새나 청결에 크게 개의치 않는 성격인 것 같기는 하더군요..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기는 하는데 가끔씩 냄새가 풍겨오면 너무 힘이들어서요ㅠㅠ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6.14 17:30
일단 빨래 제대로 안마르는 환경이면
옷마다 균번식상태라 걸레냄새 기본이구요
지능이 약간 떨어지는 머시마직원 말해줘도 안돼더라구요

숙소생활하는 다른 친군 빨래 헹굴때 식초 좀 넣어라하며
사줫더니 고쳐졌구요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6.14 17:54
@그저님에게 답글 그쵸. 그래서 깔끔한 친구들은 미니건조기라도 사거나, 세탁조 청소도 열심히 하고 하는데..
냄새에 관심이 없으면 답이 없겠죠..

산들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들바람 (120.♡.95.173)
작성일 06.14 17:41
안 씻는 분들은 답 없어요.
이건 나이 불문입니다.

밤에 씻었다고 아침에 안 씻고 나오는 분들.
자면서 침대에서 땀을 평균적으로 얼마나 흘리는지 아셔야 해요.

아침,저녁으로 안 씻는 분들은 누군가에게 냄새 난다고 지적 받을 겁니다.
본인 귀에 들어 갈지는 모르지만요.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6.14 17:55
@산들바람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자면서 땀이 엄청나게 나죠.
당장 하얀 베개만 일주일 베고 자보면 알게되죠.
그상태로 아침에 땀까지 흘리고 와버리니..
휴..참 고역입니다.

kaga죠타로님의 댓글

작성자 kaga죠타로 (118.♡.203.243)
작성일 06.14 17:44
저 예전 직장 디자이너 남자 분이 그랬었는데... 정말 미쳐버리는줄....
옆에 사람들이 말하면 화내고... 에휴 답없는 사람은 정말 답없어요....

그리고 이제까지 그랬다면 주변에서 분명 말이라도 들었을텐데.. 고쳐지지 않는다는건 ... 고칠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거겠죠.. 개선의 여지는 없는거 같아요.... 나이도 나인데... 에휴... 고생 많으세요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6.14 17:55
@kaga죠타로님에게 답글 생활패턴이나 성격 보면 말해도 고쳐지지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말은 해봐야겠어요.ㅠㅠ

레드셀님의 댓글

작성자 레드셀 (59.♡.138.73)
작성일 06.14 17:46
제가 예전 직장에서 그런분이 계셨습니다. ㅠㅠ
결국 퇴사하기 전까지는 말 못했었긴하네요. '정말 본인은 모른다고?' 생각을 자주했었는데, 위에 댓글 보니 모르셨을수도 있군요........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39.♡.204.209)
작성일 06.14 17:56
@레드셀님에게 답글 모를 수도, 질병일 수도, 알면서 성격이 그럴 수도 있겠죠.
참 이게 어려운 문제네요.
집보다 오래있는 회사다 보니ㅠㅠ

potatochips님의 댓글

작성자 potatochips (172.♡.95.42)
작성일 06.14 18:04
구석구석 안씻으면 냄새가 나쥬. 잘 씻으면 땀 조금 난다고 해서 쉰내 안납니다. 나이들어서 쉰내 나는거.. 귀 뒷쪽도 깨끗하게 씻어줘야합니다.

저도 40초인데 여직원들이 ‘왜 남자들한테 나는 쉰내 안나냐’고 어떻게 씻냐고도 물어봤었어요.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172.♡.95.46)
작성일 06.14 18:30
원룸에서 빨래 말릴때 세균이 박멸되지 않아서
말리고 입을땐 덜한데 조금만 습해져도 그 세균으로 냄새가 아주아주 고약하게 되는걸로 압니다. 그분도 냄새가 좀더 심해지는걸 알지만 뭐 방법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1:1로 얘기주젤 잘 꺼내서 심도있게 방안을 모색해 봐야할거같습니다.

프로세우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프로세우스 (59.♡.167.223)
작성일 06.14 21:30
환장할일이죠. 나머지직원이 무덤덤하면 상관없겠으나 아니면 퇴사밖에 답이없더군요. 완전 노답에요. 주젼인을 배려하지못하는 이기심위 극치죠. 자기밖에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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