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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선행학습은 너무 무섭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4 19:12
본문
전 수학좋아했고, 수학때문에 다른과목도 덩달아 그래도 나쁘지 않았고..
학교 다닐때 잘 하는 편이었는데 선행은 딱히 안 한 거 같거든요. 그냥 그 학년에 배우는 거 많이 푼정도???…
요즘은 초딩도 거의 고딩문제를 풀고… 시험이 어려워진건지, 경쟁자가 강해진건지, 그냥 그래야하는건지..
불쌍해요 요즘 아이들이 ㅜㅜ
그리고 의대도 반에서 1등해도 가기 힘들다던데.. 우리 땐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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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DavidKim님의 댓글
대한민국 사교육 시장은 그냥 아무 제어장치 없이 자율에 맡겨도 되는 건가 싶네요.. 이거 나오기 좀 전에 무슨 영어발음 때문에 어린애들 혀를 늘린다나 자른다나 하는 얘기 듣고 완전 사람들이 미쳤나 했었는데요.. 뭐 전씨 시절에 과외금지 이런거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적절한 제어가 필요다하고 봅니다.
기후변화님의 댓글의 댓글
@DavidKim님에게 답글
동감합니다~ 제어장치 없이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확장하고 있죠
Castle님의 댓글
의대는 거의 서울대 재수생과 특정 고등학교 싹쓸이죠.
울애도 새벽2~3시까지 공부하는데 더 열심히 하는 애들 많다더군요
울애도 새벽2~3시까지 공부하는데 더 열심히 하는 애들 많다더군요
ameba0님의 댓글
이제 증원까지 했으니 더 난리일겁니다. 사교육 시장은 이제 더이상 손을 쓸수 없는 곳으로 넘어간다고 봐도 될거 같아요.
저도 첫째가 이제 3학년인데 주변애들 하는거 보면 장난이 아니예요.
이미 취학전부터 학원다니면서 밤 9시넘어서 집에와서 숙제끝나면 12시라는 이야기가 들려왔으니까요.
저도 첫째가 이제 3학년인데 주변애들 하는거 보면 장난이 아니예요.
이미 취학전부터 학원다니면서 밤 9시넘어서 집에와서 숙제끝나면 12시라는 이야기가 들려왔으니까요.
메이데이님의 댓글
지금 중 1조카 초5때 고1 수학 배운다고 그래서 동생보고 적당히 시키라고 했더니
여기선 그렇게 안하면 뒤쳐진다고 그러더군요.
중 1인데 고등학교 수학은 다 끝났답니다. ㄷ ㄷ ㄷ
여기선 그렇게 안하면 뒤쳐진다고 그러더군요.
중 1인데 고등학교 수학은 다 끝났답니다. ㄷ ㄷ ㄷ
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