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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국은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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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EXIT 106.♡.0.34
작성일 2024.06.15 09:59
1,92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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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시슬리아님의 댓글

작성자 시슬리아 (220.♡.25.200)
작성일 06.15 10:05
넘 무섭네요. 저거 보고 안 도망갈 사람이 어딧다고... 본능적으로 글케 될텐데..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6.15 10:09
집이고 공항이고 다 뜯겨 날아가 버리네요 ㄷㄷㄷㄷ

RexFA20F님의 댓글

작성자 RexFA20F (71.♡.69.43)
작성일 06.15 10:22
텍사스 거주중인데, 얼마전 토네이도 워닝 2번 받았습니다, 다행히도 살고있는 지역은 비껴갔어요.

한번은 새벽 2:30정도, 다른 한번은 이른 아침 7시정도, 와 진짜 사이렌 울리기 시작하자마자 바람이 아파트 건물을 날려 버릴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무서워서 마루와 주방 사이에있는 책장벽 뒤에 숨어있었네요.

새벽 2:30에는 지진난 줄 알았습니다. 건물 자체가 흔들려서 깼어요. 그랬더니 바람의 힘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아침 7시에는 집에서 일하기에 일할준비하면서 인터넷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이렌 - 처음엔 구급차 소리인줄 알았네요 - 어마무시한 바람과 함께 비가 오기시작하는데 창문 다 깨지는줄 알았네요. 그러더니 전기가 나갔다 들어왔다를 반복하더니 인터넷연결 한 2시간정도 끊겼었네요.

지금도 맑은날 사이렌 비슷한소리가 들리면 인터넷으로 날씨 사이트가서 구름확인 합니다. 며칠전에는 날씨가 좋은 오후에 진짜 사이렌이 울려서 뭐지 했었네요.

나무플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플러스 (125.♡.237.193)
작성일 06.15 10:51
@RexFA20F님에게 답글 그런데, 피해를 당하면,,복구 비용은 개인이 다 복구해야 하는건가요? 개인이 다해야 하는거 겠죠?? 복구 비용도 어마 무시하겠는데요..집이 날아갔으니..

91a8090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91a80902 (221.♡.79.36)
작성일 06.15 10:24
무서운 바람이 넘 많아요~

ecpia님의 댓글

작성자 ecpia (203.♡.213.176)
작성일 06.15 10:37
천조국의 토네이도는 비용도 많이 드네요.

나무플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플러스 (125.♡.237.193)
작성일 06.15 10:49
와..지하 대피소 만들 만 하네요..

Jei0님의 댓글

작성자 Jei0 (118.♡.38.19)
작성일 06.15 11:09
이런 재난관련 뉴스를 저렇게 흥미위주로 편집하는게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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