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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눌 경험한 원주 뮤지엄산 진상 관광객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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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moang.net/data/editor/5c9f9-666d774a333f1-ad5f10228c59d8491d5abba4b1cd89d75186455d.jpeg)
오늘 가족들과 원주 뮤지엄 “산” 을 다녀왔습니다.
10시 오픈하고 들어가서 11:30분 경 나오는길에 저 조형물 앞 잔디에서 아주머니 4명 아저씨 3명이 앉아서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으시더군요. 들어가지 마세요 표지판이 바로 앞에 있는데도 말이죠
꽃밭도 지려 밟구서 너무나 당당하게 “빨리찍어 나가라고 하기전에 어서어서” 이러면서 말이죠..
참 .. 부끄러운걸 알면서도 굳이 왜 저러고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 6
/ 1 페이지
요시님의 댓글
참 신기한게 저런 사람들의 정치 성향도 매우 정확하게 일관됩니다.
어찌보면 이게 세상을 대하는 태도와 가치관이 결국 하나로 귀결되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어찌보면 이게 세상을 대하는 태도와 가치관이 결국 하나로 귀결되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kissing님의 댓글
예전에는 저런 진상들이 눈치를 보고 밖으로 다니질 않았는데 시대가 좋아지니 죄다 나오는거 같습니다. 예전같으면 사회적으로 그냥 매장인데.
파란하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