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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손흥민의 탄생을 보고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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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riter 211.♡.103.55
작성일 2024.06.15 22:38
2,487 조회
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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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민혁. 현재 17 경기 5득점입니다. 

06년생 18살 고등학생, 올시즌 데뷔  


기성용이 86년생 89년생 2007년 데뷔. 

손흥민이 92년생 2010년 데뷔  


일단 현재까지 케이리그에서 데뷔한 신인중엔 기성용이청용의 파급력을 넘어서고 있는것같습니다  


아마 올시즌 끝나고 내년시즌 중반쯤 유럽 가겠죠.. 팀 잘 골라서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이친구 압박이 심하고 상당히 거친편의 케이리그에서, 혼자 압박 뚫어내는거 보면 신기합니다  


마냥 발재간으로만 빼내는것도 아니고 몸으로 어느정도 버티기도 하는데, 아직 어린데다 신체조건이 막 우락부락 스타일은 또 아니어서..


기대가 많이 되는 친구네요  


댓글 15 / 1 페이지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121.♡.32.90)
작성일 06.15 22:39
지금까지만 보면 저 친구가 올 시즌 영플레이어 상은 이미 찜해놨지 않나 싶습니다.

writ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riter (211.♡.103.55)
작성일 06.15 22:41
@해방두텁바위님에게 답글 앞으로 전경기에서 골 못넣어도 받을거같네요

꿜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꿜리 (106.♡.142.192)
작성일 06.15 22:41
와아, 케이리그에서 몸도 아직 자라지 않은 18세 소년이 5골이라니 대단하네요.

writ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riter (211.♡.200.88)
작성일 06.15 22:44
@꿜리님에게 답글 박주영도 대학 진학 후 데뷔했고, 기성용 이청용도 이정도까진 아니었던거같아요. 당시 서울 스쿼드도 괜찮았고, 상대하는 팀들도 지금처럼 상향평준화가 덜 덜 되어있을 때라..

gouryell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ouryella (222.♡.255.159)
작성일 06.15 22:41
양민혁 선수 진짜 미쳤죠. 고3인데 너무 잘해요. ㄷㄷㄷ

choochoo님의 댓글

작성자 choochoo (222.♡.144.182)
작성일 06.15 22:41
부상 당하지 않길 바랍니다.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오렌지 (221.♡.28.92)
작성일 06.15 22:44
오~ 18세 고딩인데 K리그 데뷔했나요~?
반가운 소식이네요~! 선배를 뛰어넘는 스타가 되길~!!
11년생 유망주는 한명 제가 알긴 합니다만.. 험험

writ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riter (211.♡.200.88)
작성일 06.15 22:48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5년뒤에 그라운드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 (아드님이신가요? ㅎㅎ)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25.♡.199.126)
작성일 06.15 22:46
잘 모르는 친구지만 화이팅 해서~ 제 1의 박지성 제 2의 손흥민 제 3의 양민혁 선수가 되길 바라봅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117.♡.14.87)
작성일 06.15 22:50
얼마 전에 쇼츠로 봤는데 진짜 잘 하더라구요ㄷㄷㄷ 물흐르듯 매끄러운 움직임과 그 나이답지 않은 침착함이 인상적이었습니다ㄷㄷ

writ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riter (211.♡.103.55)
작성일 06.16 00:23
@까마긔님에게 답글 오늘 수엪과의 경기 양민혁 하이라이트 한번 보시면.. 와.. 소리 나옵니다.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

작성자 앤디듀프레인 (115.♡.117.96)
작성일 06.15 23:00
기성용은 89년생입니다. 빠른 89년생이라 88인 청량리와 친구죠
오늘 양민혁 정말 잘하더군요.

writ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riter (211.♡.103.55)
작성일 06.16 00:21
@앤디듀프레인님에게 답글 아 지금 나이로 35이니까.. 맞네요. 착각했습니다.

김퇴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김퇴근 (125.♡.1.110)
작성일 06.16 01:04
오 눈여겨보겠습니다. 관심이 아주 많이 가네요.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124.♡.50.91)
작성일 06.16 02:04
어딘지 기억이 안나는데 유럽쪽에서 보러 왔다는 썰도 있긴 하더라구요. 이미 피지컬도 상당해서 배준호, 이강인과 함께 차세대를 이끌 재목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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