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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손흥민의 탄생을 보고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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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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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민혁. 현재 17 경기 5득점입니다.
06년생 18살 고등학생, 올시즌 데뷔
기성용이 86년생 89년생 2007년 데뷔.
손흥민이 92년생 2010년 데뷔
일단 현재까지 케이리그에서 데뷔한 신인중엔 기성용이청용의 파급력을 넘어서고 있는것같습니다
아마 올시즌 끝나고 내년시즌 중반쯤 유럽 가겠죠.. 팀 잘 골라서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이친구 압박이 심하고 상당히 거친편의 케이리그에서, 혼자 압박 뚫어내는거 보면 신기합니다
마냥 발재간으로만 빼내는것도 아니고 몸으로 어느정도 버티기도 하는데, 아직 어린데다 신체조건이 막 우락부락 스타일은 또 아니어서..
기대가 많이 되는 친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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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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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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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5 22:38
댓글 15
/ 1 페이지
writer님의 댓글의 댓글
@꿜리님에게 답글
박주영도 대학 진학 후 데뷔했고, 기성용 이청용도 이정도까진 아니었던거같아요. 당시 서울 스쿼드도 괜찮았고, 상대하는 팀들도 지금처럼 상향평준화가 덜 덜 되어있을 때라..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오~ 18세 고딩인데 K리그 데뷔했나요~?
반가운 소식이네요~! 선배를 뛰어넘는 스타가 되길~!!
11년생 유망주는 한명 제가 알긴 합니다만.. 험험
반가운 소식이네요~! 선배를 뛰어넘는 스타가 되길~!!
11년생 유망주는 한명 제가 알긴 합니다만.. 험험
writer님의 댓글의 댓글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5년뒤에 그라운드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 (아드님이신가요? ㅎㅎ)
밴플러님의 댓글
잘 모르는 친구지만 화이팅 해서~ 제 1의 박지성 제 2의 손흥민 제 3의 양민혁 선수가 되길 바라봅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얼마 전에 쇼츠로 봤는데 진짜 잘 하더라구요ㄷㄷㄷ 물흐르듯 매끄러운 움직임과 그 나이답지 않은 침착함이 인상적이었습니다ㄷㄷ
writer님의 댓글의 댓글
@까마긔님에게 답글
오늘 수엪과의 경기 양민혁 하이라이트 한번 보시면.. 와.. 소리 나옵니다.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
기성용은 89년생입니다. 빠른 89년생이라 88인 청량리와 친구죠
오늘 양민혁 정말 잘하더군요.
오늘 양민혁 정말 잘하더군요.
writer님의 댓글의 댓글
@앤디듀프레인님에게 답글
아 지금 나이로 35이니까.. 맞네요. 착각했습니다.
류겐님의 댓글
어딘지 기억이 안나는데 유럽쪽에서 보러 왔다는 썰도 있긴 하더라구요. 이미 피지컬도 상당해서 배준호, 이강인과 함께 차세대를 이끌 재목으로 보여요.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