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무 생각없이 나왔다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Whinerdebriang 223.♡.5.75
작성일 2024.06.16 16:54
348 조회
2 댓글
1 추천
글쓰기

본문

한 정거장 지나쳐서 내렸어요 

건너편으로 월도해서 

쟈철기다리는데 사람걸음으로 계단 

오르락내리락하니 막 들오는 열차는 놓치고 

플랫폼에 앉아있는데 

저 말고는 아무도 없네요 

애오개역…

여기는 어떤 곳입니까~ 

유명한 지형지물있으면 

나중에 함 와보고 싶네요~

댓글 2 / 1 페이지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metalkid (14.♡.240.124)
작성일 06.16 16:58
"애오개는 충정로와 마포구 아현동을 잇는 고개의 옛 이름이다. 이름의 유래는 불분명한데, 옛날 도성에서 어린아이가 죽으면 이 고개 밖으로 묻어서 '아이고개'라고 했던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이고'하며 힘들게 넘었다고 해 애오개라는 이름이 유래했다고도 한다. "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80819300331558

그 밖의 소개도 있습니다.
이용객이 현저히 적은 역이라고도 합니다?

Whinerdebria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hinerdebriang (223.♡.30.202)
작성일 06.16 17:03
@metalkid님에게 답글 애오개는 동이름은 아닌거같고
개명이 쉬운 요즘세상에…아픈 사연이 있는 곳이군요
글쓰기
앙님들 사랑합니다. ❤️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