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내시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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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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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혈뇨를 작년에보고 올해 또 봐서 ct도 찍고 방광내시경까지 하게됐습니다.
진짜 하기 싫었는데, 방광암일지 몰라서 후딱 받았습니다.
받을 때는 언제 어떤 고통이 올지 몰라서 긴장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아프진 않더라고요.
받고나서 소변볼때 더 아팠습니다. 한 이틀 그렇더라고요.
잘먹고 잘싸고.. 참 감사한 일입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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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CHI님의 댓글
전립선때문에 방광내시경하자는걸 ct로 퉁쳤는데...전립선검사보다 더아프다고 해서요...ㄷㄷㄷㄷ
eou4님의 댓글의 댓글
@DAVICHI님에게 답글
방광 내부는 ct로 확인 할 수 없어서 꼭 봐야한다더라고요.
DAVICHI님의 댓글의 댓글
@휘소님에게 답글
초음파검사하는데 아파서 혼났네요...다른병원도 초음파검사를 하는건지 요병원만 하는건지 모르겠지만요...전립선이 같은나이 사람들과 비교해서 많이크다고 하더군요.
시슴님의 댓글
어우...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혹시 마취는 하나요? 마취주사 놓는 거 상상하니 또 끔찍하네요. ㅜㅜ
혹시 마취는 하나요? 마취주사 놓는 거 상상하니 또 끔찍하네요. ㅜㅜ
eou4님의 댓글의 댓글
@시슴님에게 답글
마취젤을 요도로 밀어넣습니다;; 길이는 안보여서 못 봤는데 2-3cm 정도로 느껴졌어요
DUNHILL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관리 잘하시면 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게 잘먹고 잘싸고 마음이 편한거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게 잘먹고 잘싸고 마음이 편한거죠.
eou4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아파봐야 건강의 소중함이 느껴진다는..
곰텡님의 댓글의 댓글
@eou4님에게 답글
그나마 구부러지는 내시경은 양반이고..처음 검사를 받은 병원은..작대기같은 내시경이라..진짜 울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응급요리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