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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부자 이야기는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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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urandot 121.♡.168.47
작성일 2024.06.16 20:50
662 조회
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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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이야기도 아니고,

친구/지인이 60억 아파트 물려주고 증여세 이십몇억을 내야하니 어쩌니 ㅡㅡ


저랑 상관도 없는 사람 이야기,

당장 마통 몇 천 갚아나가는 것도 아둥바둥하는 사람한테 왜 저런 이야기를 하는지… 

어제는 피자 사먹을까하다가 돈 2만원도 아까워서 그냥 포기했는데 말이죠… 


괜히 체한 것 같고 기분만 나쁘고… 그렇네요

주말 마무리가 참…

댓글 9 / 1 페이지

훈제계란님의 댓글

작성자 훈제계란 (125.♡.154.181)
작성일 06.16 20:52
유난히 그런 사람이 있더군요
허영심이죠 ㅎㅎㅎ

Turando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urandot (121.♡.168.47)
작성일 06.16 20:54
@훈제계란님에게 답글 괜히 기분이 안 좋네요… ㅠㅠ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125.♡.79.144)
작성일 06.16 20:54
계속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관계를 멀리 할 수 있다면
거리를 두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김영하 "살아보니 친구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

그차나님의 댓글

작성자 그차나 (58.♡.110.56)
작성일 06.16 20:59
말하는 본인은 얼마짜리 아파트길래요 ㅎㅎ 멀리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같네요 ( 쿠팡이츠
피자헛 2만원 할인 놓쳤습니다) ㅠ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6.16 21:07
선망이 열등감이 되고, 그 열등감이 선망을 증폭하고, 그걸 주변에 해소해야 직성이 풀리는 것 같아요.
멀리하심이 좋아보여요~

아이리어펠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210.♡.187.170)
작성일 06.16 21:08
자랑할려면 유료로 하라고 해주세요 ㄷㄷㄷㄷㄷㄷ

회로쟁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회로쟁이 (119.♡.111.229)
작성일 06.16 21:50
본인 주변 사람이 잘난게 자기가 잘난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과 상대하기 힘들어요.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걷는사람 (223.♡.169.222)
작성일 06.16 21:56
너무 도를 넘은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멀리 하시는게 삶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마음이 건강한 좋은 분들을 더 많이 만나세오

누룽지닭죽님의 댓글

작성자 누룽지닭죽 (59.♡.85.230)
작성일 06.16 22:55
경험상 보통 그런 얘기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정작 본인은 내용이 없다는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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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님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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