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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세리 대전 집, 경매 넘어갔다..父 '3천억' 꿈도 날아가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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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7 07:43
본문
딸인 박세리만 불쌍하게 됐군요
딸이 벌어다준 돈으로 편히 살면 되지 뭔 욕심을 저리 부리다가 저렇게 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추신수 부친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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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 1 페이지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라바나님에게 답글
한 가정도 이런데...국가 단위면 어휴...어마무시합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누구 장모가 생각나지 않을 수 없는 기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어렵게 느껴지셨다면... 다행입니다. 저도 살아야하니까요.
무슨 말인지 어렵게 느껴지셨다면... 다행입니다. 저도 살아야하니까요.
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콘헤드님에게 답글
어떤 돼지놈의 장모인지 모르겠지만 참.....
아아... 저는 누군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아아... 저는 누군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의 댓글
@콘헤드님에게 답글
저도 짚이는 데가 있네요. 민가에 내려온 그 그놈 말이죠? 하아~ 아직 못잡았다카던데.
sunandmoon님의 댓글
여유가 생기면 딴생각이 드는 건지, 원래 그런 사람이 여유가 생기니 더 문제가 많아지는 건지, 적당히 만족하며 살 수 없는 삶인가 봅니다;;
Novonordisk님의 댓글
잘 못 하는 부모 자식의 연도 끊을 수 있어야 내가 산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사람은 안바뀝니다
사람은 안바뀝니다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오타니 부모가 대단한거죠
아들 돈은 아들 거지 우리게 아니라면서 검소하게 살고 있다면서요?
아들 돈은 아들 거지 우리게 아니라면서 검소하게 살고 있다면서요?
PEPSIMAN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오타니의 인성이 괜히 좋은게 아니었군요
2themax님의 댓글
박세리 아버지야 소싯적부터 유명했습니다. 출신도 그렇고, 박세리 선수가 골프 배울 때도 그렇고...
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2themax님에게 답글
심지어 이거 nn년 전엔 뭔가 무용담 처럼 방송에서 얘기해서 미쳤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
한창 잘나갈때도 강원도 정선 카지노에서
수백억 날렸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프라이빗 룸에서 도박을 했는데,
세리 아빠가 주로 도박해서 세리방 이라고 불렸다죠.
수백억 날렸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프라이빗 룸에서 도박을 했는데,
세리 아빠가 주로 도박해서 세리방 이라고 불렸다죠.
shimky님의 댓글의 댓글
@초보아찌님에게 답글
박세리도 마음고생이 심했겠습니다. 가족은 맘대로 안되나봐요.
aiolia님의 댓글
자식이 고생해서 성공한 과실을 부모가 다 날려먹는군요. (어느정도 기여한 바는 있는걸로 알고 있긴합니다만...)
미피키티님의 댓글
저는 20살까지만(미성년때까지만) 부모의 역할이 필요하지
나머지는 하나의 인격체로서 자녀 자신들 스스로의 삶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으로서의 독립)
20살이 넘으면 부모가 간섭해서도 안되고 간여해서도 안되죠. 다만 도움을 주려면 조언만 해주면 됩니다.
왜 부모들이 자식들 앞길을 막고 훼방을 놓는지... 저런 트롤들은 인간이 아니니... 연을 끊는게 삶에 이롭습니다.
나머지는 하나의 인격체로서 자녀 자신들 스스로의 삶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으로서의 독립)
20살이 넘으면 부모가 간섭해서도 안되고 간여해서도 안되죠. 다만 도움을 주려면 조언만 해주면 됩니다.
왜 부모들이 자식들 앞길을 막고 훼방을 놓는지... 저런 트롤들은 인간이 아니니... 연을 끊는게 삶에 이롭습니다.
goldlabel님의 댓글
손흥민 선수 아버지 책 읽고 있는데 이런거 보면 손웅정님은 정말 위인 같아요.
GreenDay님의 댓글
키움 김혜성 아버지도 돈 빌리고 안 갚아서 채권자가 김혜성 경기 따라다니면서 이러고 있어요.
채권 금액은 억단위라고 하고요.
김혜성도 어릴때부터 어머니랑 살고 아버지와는 같이 안 사는 관계라고 합니다.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님의 댓글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수 있으믄 얼마나 좋을까요
그냥 더바라는것도 아니고 남들처럼만 평범한 그런 부모를 원하는게
큰죄일까요....
그냥 더바라는것도 아니고 남들처럼만 평범한 그런 부모를 원하는게
큰죄일까요....
마음13님의 댓글
너무 안타까운 기사네요. 자식이 부모 선택 할수도 없는건데 오랜시간 참 힘들었겠구나 싶어서 박선수가 안쓰럽네요. 부디 잘 버티시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부친과 절연하지 않았다면 꼭 절연하고 세상에 알리셔야 더 큰문제가 안생길듯 싶어요.
아직도 부친과 절연하지 않았다면 꼭 절연하고 세상에 알리셔야 더 큰문제가 안생길듯 싶어요.
북명곤님의 댓글
딸 잘키운 아버지로서 그냥 폼만 잡고, 여유롭게 살수는 없었을까? 돈도 충분히 벌었을거 같은데요... 쯧쯧
라움큐빅님의 댓글
가오가 대단한 양반 같습니다.
따님의 명성이 월드 클래스지만, 본인이 키우고 가르쳤다는 그 자부심이,
지금까지는 '세리 아빠' 로 불리었지만, 이제는 딸도 은퇴한지 오래되었으나, 아직 아빠는 죽지 않음을 보여 주고
싶은 마음과, 딸의 명성을 넘어 서서 '누구딸 세리'로 바꾸고 싶은 허세가 작동한 것 같습니다.
재산이 어느 정도만 되어도 은퇴할 나이인데,
친구들조차 만나면, "딸 덕분에~~"라는 말이, 무척이나 듣기 싫었던가 봅니다.
따님의 명성이 월드 클래스지만, 본인이 키우고 가르쳤다는 그 자부심이,
지금까지는 '세리 아빠' 로 불리었지만, 이제는 딸도 은퇴한지 오래되었으나, 아직 아빠는 죽지 않음을 보여 주고
싶은 마음과, 딸의 명성을 넘어 서서 '누구딸 세리'로 바꾸고 싶은 허세가 작동한 것 같습니다.
재산이 어느 정도만 되어도 은퇴할 나이인데,
친구들조차 만나면, "딸 덕분에~~"라는 말이, 무척이나 듣기 싫었던가 봅니다.
라바나님의 댓글
부모란 사람들이 참 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