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약혐] 3.8km 잠수함 타고 내려가시렵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진보 220.♡.41.209
작성일 2024.06.17 08:58
1,091 조회
6 댓글
0 추천
글쓰기

본문


작년 타이타닉 잠수함사건 시뮬레이션.
고통을 느끼는 시간이 0.15초네요

댓글 6 / 1 페이지

구운계란님의 댓글

작성자 구운계란 (125.♡.225.181)
작성일 06.17 09:00
저도 며칠전 이걸 찾아봤었어요.
바이돌핀 사고가 대략 7기압 차이에서 벌어진 참사라면.. 이건 몇백기압차가 순식간에 발생한거니.. 옆에선 잔인하게 보여도 의외로 그냥 순간에 인지할 틈도 없는것이더군요.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18.♡.6.44)
작성일 06.17 09:02
뭐랄까 내려가는 중에 잠수정에서 비명을 질러댔을꺼 같은데...중간에 포기하고 돌아가고 싶어도 그렇게 못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고슷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슷케이 (218.♡.235.74)
작성일 06.17 09:14
고통도 인식도 없이 사망하는군요.  ㄷㄷㄷ

프로그피쉬님의 댓글

작성자 프로그피쉬 (112.♡.76.76)
작성일 06.17 09:18
380기압이라 순식간이긴 하지만 찌그러지는게 아닌 영상처럼 본체가 터졌다면 더 오래 살아있었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잠수함이 신체를 찌그트리기 전에 물이 찬다면 해당공간이 압력이 평형이 될테고, 몸은 수분으로 이루어진 부분은 압축되지 않습니다. 몸속에 공기로 이루어진부분은 한정적이죠.  모르긴몰라도 영상에처럼 몸이 저리 산산히 터지진 않았을 거 같습니다.
순간적으로 고막이터지고 폐가 쫄아서 아프고 숨은 못쉬는 상태지만 몸속에 산소들이 380 분의 1로 줄면서 뇌에 산소가 사라져서 블랙아웃 되었을 거 같네요.

하늘괭이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괭이 (58.♡.27.59)
작성일 06.17 09:18
무서워요 ㄷㄷㄷ

밤공기님의 댓글

작성자 밤공기 (58.♡.46.136)
작성일 06.17 09:35
대체 저걸 왜 했는지 아직도 이해 불가에요.
내 눈으로 밖을 보는 것도 아니고, 잠수정 안에 갇혔 있는게 끝일텐데...
글쓰기
앙님들 사랑합니다. ❤️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