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3.8km 잠수함 타고 내려가시렵니까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7 08:58
본문
작년 타이타닉 잠수함사건 시뮬레이션.
고통을 느끼는 시간이 0.15초네요
댓글 6
/ 1 페이지
제리아스님의 댓글
뭐랄까 내려가는 중에 잠수정에서 비명을 질러댔을꺼 같은데...중간에 포기하고 돌아가고 싶어도 그렇게 못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프로그피쉬님의 댓글
380기압이라 순식간이긴 하지만 찌그러지는게 아닌 영상처럼 본체가 터졌다면 더 오래 살아있었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잠수함이 신체를 찌그트리기 전에 물이 찬다면 해당공간이 압력이 평형이 될테고, 몸은 수분으로 이루어진 부분은 압축되지 않습니다. 몸속에 공기로 이루어진부분은 한정적이죠. 모르긴몰라도 영상에처럼 몸이 저리 산산히 터지진 않았을 거 같습니다.
순간적으로 고막이터지고 폐가 쫄아서 아프고 숨은 못쉬는 상태지만 몸속에 산소들이 380 분의 1로 줄면서 뇌에 산소가 사라져서 블랙아웃 되었을 거 같네요.
잠수함이 신체를 찌그트리기 전에 물이 찬다면 해당공간이 압력이 평형이 될테고, 몸은 수분으로 이루어진 부분은 압축되지 않습니다. 몸속에 공기로 이루어진부분은 한정적이죠. 모르긴몰라도 영상에처럼 몸이 저리 산산히 터지진 않았을 거 같습니다.
순간적으로 고막이터지고 폐가 쫄아서 아프고 숨은 못쉬는 상태지만 몸속에 산소들이 380 분의 1로 줄면서 뇌에 산소가 사라져서 블랙아웃 되었을 거 같네요.
밤공기님의 댓글
대체 저걸 왜 했는지 아직도 이해 불가에요.
내 눈으로 밖을 보는 것도 아니고, 잠수정 안에 갇혔 있는게 끝일텐데...
내 눈으로 밖을 보는 것도 아니고, 잠수정 안에 갇혔 있는게 끝일텐데...
구운계란님의 댓글
바이돌핀 사고가 대략 7기압 차이에서 벌어진 참사라면.. 이건 몇백기압차가 순식간에 발생한거니.. 옆에선 잔인하게 보여도 의외로 그냥 순간에 인지할 틈도 없는것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