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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께 300만원 엿 선물 괜찮나요” 권익위 답 아직.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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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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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교육 공무원입니다. 그동안 학생들한테 선물 한 개도 안 받았는데, 이제부터 배우자인 제가 받으면 되는 건가요? 영부인이 받으시는 걸 보니 그동안 선물 하나 안 받은 게 억울해져서요. 혹시 학생들 국적을 확인하고 받아야 하나요?”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종결 처리한 이후 권익위 게시판에 해당 결정을 조롱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11일 권익위 누리집 ‘청탁금지법 질의응답’ 게시판에는 “영부인의 국정에 미치는 힘이 상당한 듯하여 영부인의 지위를 이용하고 싶다. 300만원 상당의 명품백 선물을 하려고 하는데 법에 저촉되는지 궁금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16일에도 “대통령 부인께 300만원 상당의 우리 전통 엿을 선물 드려도 문제가 되지 않을지 문의드린다”, “영부인에 조그만한 명품백과 책을 선물하고 싶은데 선물 증정 시 대통령 기록물로 분류되는지, 따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지 (권익위의) 의견을 여쭙고자 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나라 꼴이 아주 가관입니다.. 권익위는 그냥 문 닫는게 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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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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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플러님의 댓글
어제 뉴스 봤는데 100만원 이상 선물은 안된다! 라고 했다는걸 본거 같은데...
그래놓고 김건희 백은 받아도 됐었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김건희 백은 받아도 됐었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밴플러님에게 답글
요즘 가방 제조 원가가 7만원이다 8만원이다 이따위 기사가 나오더라구요 ㅡㅡ
뜨쉬뜨쉬님의 댓글
합법적 선물 조건은 이렇습니다
1.디올백 가격 이하
2.외국인
3.남편이 검사 출신
4.예약 필수
1.디올백 가격 이하
2.외국인
3.남편이 검사 출신
4.예약 필수
슬픈수님의 댓글
300만원짜리 악기를 선물하시려는 분은 없는 것 같군요.
훌라훌라훌라 훌라훌라훌라~
훌라춤을 춘다 탬버린!!!
훌라훌라훌라 훌라훌라훌라~
훌라춤을 춘다 탬버린!!!
여행메니아님의 댓글
저런 자세로 국민의 녹을 먹는놈들은 다 잘라버려야 해요ㆍ한심한것들ㆍ
오늘 윤석열 국무회의하면서 코푸는것 보셨나요?
오늘 윤석열 국무회의하면서 코푸는것 보셨나요?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