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가는 길 심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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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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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먹고 잠 한 숨 자고 넷플릭스 받아 놓은 거 하나 보고 해도 아직 반절 더 남았네요.
일이나 하려고 와이파이를 샀습니다만 바로 일하면 또 심심하니 좀 놀다가 일해야겠습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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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군님의 댓글
예전엔 비행기 타고 출장가는게 그렇게 좋았는데..
이젠 미국 가야 할 생각만 하면.. 그 긴 비행을 어떻게 견디지 하는 생각부터 듭니다 ㅠㅠ
이젠 미국 가야 할 생각만 하면.. 그 긴 비행을 어떻게 견디지 하는 생각부터 듭니다 ㅠㅠ
12시40분님의 댓글의 댓글
@김치군님에게 답글
저도 왠?웬만해선 안 가는데 모처럼 한 번 다녀오려고요~
12시40분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원래 안 비지한데 비지한 척 좀 하고 있습니다...
조알님의 댓글
전 장거리 비행기 타기전에 항상 준비하는 준비물이 있어요.
영어로는 “Mayday”, 한국어로는 “항공사고수사대” 라는 티비 시리즈입니다.
한국 미국 많이 왔다갔다 하던 기간에 무려 시즌 20여개, 수백편의 에피소드를 섭렵했습니다 ㅎㅎㅎ
비행기 안탈때 보면 별 재미 없는데 비행기 타면서 보면 그렇게 재미있더라고요 ㅎㅎㅎ
(아내는 이거 도무지 이해 못하겠다고 저를 변태라 그래요 ㅠㅜ)
영어로는 “Mayday”, 한국어로는 “항공사고수사대” 라는 티비 시리즈입니다.
한국 미국 많이 왔다갔다 하던 기간에 무려 시즌 20여개, 수백편의 에피소드를 섭렵했습니다 ㅎㅎㅎ
비행기 안탈때 보면 별 재미 없는데 비행기 타면서 보면 그렇게 재미있더라고요 ㅎㅎㅎ
(아내는 이거 도무지 이해 못하겠다고 저를 변태라 그래요 ㅠㅜ)
12시40분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처음 들어보는 티비 시리즈네요 (삼촌이라고 불러도 되는거겠죠??). 저는 침투부 원본을 주로 받아 오는데 멍 때리고 있다보면 계속 잠들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ㅎㅎ
12시40분님의 댓글의 댓글
@샌프골스커리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내 집 침대가 최곱니다!
wannabegiraffe님의 댓글
저도 친하게.지내고 싶...뉴욕에서 아부다비 아파트타려고 일부러 기름국 뱅기 탄 기억이 ㅠ.ㅠ 암튼 친하게 지내요
metalki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