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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이 평가한 한국 길거리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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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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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먹는 걸 어르신들이 보면 하는 말
"야~ 그렇게 먹을 거면 밥을 먹어, 밥을..."
낭만이 사라져서 그런지 길거리 음식을 보면 먼지구덩이에서 만든 걸 어떻게 먹을까 하는 생각부터 듭니다.
메르스, 코로나를 거치면서 위생에 신경쓰게 된 것도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저분하게 산다는 걸 확인하면서 심해졌죠.
예전으로 돌아가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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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엉아님의 댓글
예전에 어묵 백원, 이백원하던 시절에 간장종지 공유하며 찍어먹던거 생각하면 아찔하죠 ㅎㅎ
해리포터님의 댓글
저도 작성분하고 같은 생각으로 길거리 음식 사먹어본지가,,,,, 기억이 없네요.
길 한가운데 덮는 장치도 없이 하루종일 노출되어있다는 생각으로 도저히 손이 안가더군요
길 한가운데 덮는 장치도 없이 하루종일 노출되어있다는 생각으로 도저히 손이 안가더군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Vforvendetta님에게 답글
정상적으로 매장에서 세금 제대로 내면서 적절한 세척 장비 갖추고 만드는 음식을 먹어줘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노점상을 꺼립니다.
bbluesky님의 댓글
피씨방 야간 알바중에 길거리 토스트로 야식을 사먹었는데 계란에 하루살이들이 같이 부쳐진걸 먹다 발견하고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햇살이아빠님의 댓글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 / 합당한 가격 / 전반적인 위생 / 딸래미 취향
네 가지가 교차해야 구매합니다 ㅎㅎ
네 가지가 교차해야 구매합니다 ㅎㅎ
PWL⠀님의 댓글
명동은 저 노점상들 없애지 않으면 쇼핑거리로서의 명성은 회복할 수 없을거라 봅니다. 그런데 그럴 생각이 없어보이긴 합니다. 노점상들이 있어야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일거라고 생각할지도요.
야한건앙대요님의 댓글
가격은 1/10000000 임미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