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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영관급 이상 지휘관 쓰는 권총은…세계 유일 ‘속사’ 기능 한국산 ‘K5’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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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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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영관급 이상 지휘관 쓰는 권총은…세계 유일 ‘속사’ 기능 한국산 ‘K5’ 권총[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msn.com)
이제 대령까지도 소총이 지급될 모양입니다.
뭐.. 행정반 행정병만 일거리 늘어난듯...?
중령 대령이 소총들고 전투에 참여하면 그건 이미 진 싸움일테고요.
주임원사도 소총없이 권총만 있나보네요?
하기사 군시절 중대장 소총은 많이 닦아봤어도 행보관 소총은 본 적 없단... 그치만 권총도 본적 없..
속사라고 해서 권총이 따발총처럼 따따다다다 나가는건 아닌가봐요?
제가 군대에 있을때..
준장 진급신고 하려고 온 대령(진) 께서
차 글로브 박스에 권총을 넣어놨다가 분실했다고
온 동네방네 쓰레기통 변기물통, 하수구, 빌딩 옥상, 산이며 들이며 헤집고 다녔던게 생각납니다.
그 분 괜찮으셨을까...
P.S 이제 이글 쓰면 레벨이 올라가겠네요..
싸울때 머리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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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때 머리를 씁시다
댓글 26
/ 1 페이지
BARCAS님의 댓글의 댓글
@윈터님에게 답글
군시절 소대장이 쏴서 맞추는 용도가 아니라 던져서 마추는 용도라고...
BlueX님의 댓글
K5 자살용이라고 고참한테 배웠는데요..병기계도 잠깐 하느라 분해 조립도 해봤는데...진짜 안맞는다고하더군요.
오호라님의 댓글
영관급이 소총 잡으면 뭐.. 막장인 상황인데..
그때는 영점이고 뭐고.. 그냥 손에 잡히면 쏴야 되는데.. 뭘.. 굳이..
그때는 영점이고 뭐고.. 그냥 손에 잡히면 쏴야 되는데.. 뭘.. 굳이..
오호라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이런 전투력의 영관급이면..
걍 소총 드리고 전방 보내야져.. ㅋㅋㅋ
걍 소총 드리고 전방 보내야져.. ㅋㅋㅋ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이건 볼 때마다...ㅋㅋㅋ 잘 피하는 게 대단한 건지 총으로 저걸 못 맞추는 게 문제인지 헷갈립니다.ㅋㅋㅋ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오호라님에게 답글
이라크전 당시 미군 같은 경우는 대대장이 이동중 기습당해서 본인 소총으로 총격전 끝에 격퇴한 경우도 있어요
실전 경험 가장 많은 미군도 영관급들한테 개인 소총 지급합니다.
실전이라는게 워낙 돌발 상황이 많을 수 있고 장성이라도 기본적인 병기는 다룰 수 있어야 한다는게 이유라고 들었습니다
한국전쟁때 미군 영관급 장교들은 전장에서 탄띠에 개인화기 까지 풀 무장하고 다니는데 한국군 장군들은 허리띠에 권총만 달랑 달고 다녀서 말이 많았다고 하죠
실전 경험 가장 많은 미군도 영관급들한테 개인 소총 지급합니다.
실전이라는게 워낙 돌발 상황이 많을 수 있고 장성이라도 기본적인 병기는 다룰 수 있어야 한다는게 이유라고 들었습니다
한국전쟁때 미군 영관급 장교들은 전장에서 탄띠에 개인화기 까지 풀 무장하고 다니는데 한국군 장군들은 허리띠에 권총만 달랑 달고 다녀서 말이 많았다고 하죠
Gesserit님의 댓글
대대장(고급장교인 중령) 이상은 원래 개인화기가 불필요하죠. 대대장 정도가 소총 들고 나서야 할 정도면 이미 난장판입니다. 총 들고 근접전투를 지휘하는 것은 중대장, 직접 부하들을 이끌고 '나를 따르라, 돌격!' 하는 것은 소대장이죠. 대대장은 지휘소에서 지휘해야 하고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Gesserit님에게 답글
BOB에 그런 장면 나오죠.. 다이크가 진격중에 막혀서 부대가 돈좌될 위기에서 지휘를 제대로 못하자 윈터스가 안절부절하면서 전선으로 뛰어들려고 하니.. 할아버지가 '앉아있게'..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그리곤 연대장이 말하는 도중 윈터스가 스피어스를 투입시키죠.
D10S님의 댓글
최전방에서 복무한 예비역 장교인데요, 출산율 저하로 여성 징병제하지 않은 이상 당연한 수순이라고 보여집니다;
요즘에 대령(진)은 대령으로 진급이 확정된 중령입니다^^;
오호라님의 댓글의 댓글
@D10S님에게 답글
저 군대 있을때 바꼈는데.. ㅎㅎ
00년도에는 진급 예정자들한테 현재 계급에 (진) 붙여줘서 진급 확정된거 표기했는데..
입대하고 얼마 안되서.. 미리 진급 될 계급에 (진) 붙여주더군요..
미리 높은 계급으로 불러주니.. 뭐 서로 기분 좋겠져..
00년도에는 진급 예정자들한테 현재 계급에 (진) 붙여줘서 진급 확정된거 표기했는데..
입대하고 얼마 안되서.. 미리 진급 될 계급에 (진) 붙여주더군요..
미리 높은 계급으로 불러주니.. 뭐 서로 기분 좋겠져..
오호라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원 댓글 써 놓으신게 맞져..
중령인데.. 대령 진급 확정자는.. 대령(진)
대령인데 준장 진급 확정자는 준장(진)
하지만.. 계급장은 아직 안 받아서 머리에는 현 계급장
중령인데.. 대령 진급 확정자는.. 대령(진)
대령인데 준장 진급 확정자는 준장(진)
하지만.. 계급장은 아직 안 받아서 머리에는 현 계급장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안맞는다고들 하시는데... K5만 막장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이상 원래 안 맞는 총이 아니라 권총 자체가 어렵습니다.
권총 사격은 숙달이 필요해서 훈련이 많이 필요해요. 우리 군 특성 상 사격훈련을 많이 시키는 것도 아니라... 물론 저는 K5는 쏴본 적 없습니다 :) USP 9mm는 쏴봤는데 잘 맞더군요.
권총 사격은 숙달이 필요해서 훈련이 많이 필요해요. 우리 군 특성 상 사격훈련을 많이 시키는 것도 아니라... 물론 저는 K5는 쏴본 적 없습니다 :) USP 9mm는 쏴봤는데 잘 맞더군요.
mlcc0422님의 댓글
페스트 액션 방식을 속사라고 번역했네요. 딴건 아니고 더블액션상태에 방아쇠를 당겨도 싱글액션 정도의 낮은 방아쇠압이 나오도록 하는 방식인데 해외에서 썩 좋은 소리는 못듣는 듯하네요.
앙겔군님의 댓글
대위 진급하고 4년간 쏴봤습니다.(공군).. 과락해본적은 없는데 소총에 비하면...저어어어어어엉말 안맞습니다...
CIELO님의 댓글
사격선수 출신 유튜버가 K5 왜 안 맞는지 쏴보면서 분석한 영상이 있더라고요....
설계 자체에 문제가 있긴 해보였습니다
설계 자체에 문제가 있긴 해보였습니다
윈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