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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 내려치는 녀석들이 숨기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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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혁신당 172.♡.94.31
작성일 2024.06.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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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불매운동은 주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2. 그런 회사들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시켜 원가를 최소화하게 되어있습니다.
  3. 고가의 시설=고정비를 투입할 때 전제조건으로 어느 정도 이상의 생산량/판매량이 될 것임을 반드시 계산하게 되어있습니다.
  4. 백만원짜리 에스프레소 머신을 집에다 갖다놓는 핑계로 이걸로 커피 xx번 뽑아먹으면 본전 건지고 그 뒤론 계속 이득이다 하고 핑계대는 그거랑 같은 원리입니다.
  5. 따라서 100개 팔릴거/100잔 뽑을거 상정하고 투입한 시설비를 건지려면 101개 이상이 팔려야 하는데, 100개 미만이 되면 건지는게 없고, 아예 안 팔리면 설비나 인력을 미련없이 빼겠지만 판매량이 한 80개로 줄어들었다 치면 설비와 인력은 100개 기준으로 계속 나가죠? 엄청나게 적자나는 겁니다.
  6. 흔히 하나라도 팔리면 이득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회사 입장에서는 소비가 줄어들어 판매량/생산량이 기준 이하가 되면 적자를 보게 되어있습니다.
  7. 불매운동 내려치는 자들은 이정도 상식이 없거나, 너무 잘 알아서 절대 판매량이 줄어들면 안된다는걸 잘 아는 녀석들입니다.
  8. 따라서 나 한 명이 한 번 덜 사먹는다고 뭐가 되겠냐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반대로, 회사에서 고객 한 명이 한 번이라도 더 사먹게 만들려고 쓰는 돈이 얼만지나 아십니까?
  9. 아아주 못된 기업들로 낙인찍힌 거기들, 단 한 번이라도 의식적으로 덜 가면 그게 불매운동이요 회사들 입장에선 울고싶어지는 사태입니다. 꾸준하게 잊지 말고 하나라도 덜 써줍시다.
댓글 50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03.♡.220.42)
작성일 06.21 09:13
+ 불매운동은 개인의 신념입니다. 내가 내돈 저런 회사에 가는게 싫어서 하는 건데 결과가 어떻건 비웃는 종자들이 천박한거죠...

블랙맘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맘바 (203.♡.136.25)
작성일 06.21 09:13
동참합니다.

넘실이님의 댓글

작성자 넘실이 (124.♡.63.42)
작성일 06.21 09:14
저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암튼 그넘들 괘씸합니다

gksrjfdma님의 댓글

작성자 gksrjfdma (58.♡.220.53)
작성일 06.21 09:14
머 살 때마다 신경쓰이지만 피하려 노력합니다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6.21 09:14
불매운동은 개인들이 할수 있는 유일한 정의실현 행위 입니다.
젓선일보 SPC 귀뚜라미 유니클로 남양 윤석열 국민의힘 삼성 많습니다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잎과줄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과줄기 (222.♡.21.252)
작성일 06.21 09:16
그리고 회사가 매출이 떨어진다는 것은 (살펴봐야 할 요인이 매우 많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큰일인 것이죠.
빨간불 삐보삐보인 상황이 닥친 것.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112.♡.56.10)
작성일 06.21 09:16
정말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직해서 읽어보려 합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61.♡.148.130)
작성일 06.21 09:17
내가 싫어서 안 먹고 안 쓰겠다는 거지 그 회사가 망하건 말건 상관없습니다. 망하면 더 좋고요..

읏쨔님의 댓글

작성자 읏쨔 (58.♡.37.60)
작성일 06.21 09:17
저는 다 못하고 몇 개만 골라서 하는 데,
쿠팡/ 유니클로/ 남양/ SPC입니다.

금은보석시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금은보석시계 (175.♡.1.132)
작성일 06.21 12:03
@읏쨔님에게 답글 저랑 교집합이시네요! 저는 여기에 일본산과 롯데 농심추가입니다👍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218.♡.158.97)
작성일 06.21 09:18
요즘 유니클로 광고가 자주 보여서.
더욱더 관심도 주지 말아야지 생각합니다.

뱃살마왕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마왕 (210.♡.107.100)
작성일 06.21 09:21
불매운동이 쉽냐 어렵냐는 대기업이냐 중소기업이냐가 아니고
그 제품의 가격입니다.

삼성불매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백만원이 넘는 휴대폰 사면서 내가 그 회사의 윤리적인면이 싫어서 마음에 들지만 다른회사제품을 사겠다..
이거 쉽지 않거든요.

남양 불매가 성공적이었던건 대체제가 많고 제품의 단가가 싸니까 가능했던거죠.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산혁신당 (172.♡.94.31)
작성일 06.21 09:29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음 글쎄요, 수요탄력성 측면을 보신거같은데 제 원글대로 회계 관점에서 말하자면 큰 회사든 비싼 물건이든 무관합니다. 그냥 소비자가 덜 쓰면 회사는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삼성폰도 갤럭시 s살거 a사고, 2년에 한 번 바꿀거 4년에 한 번으로 하고, 정품 액세서리 살거 서드파티로 사고, 그러면 사업구조에 변화를 주지 않으면 회사의 이익은 감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달아주신 댓글과는 무관한 얘기인데 그냥 덧붙입니다.

만일 불매운동의 결과로 B2C 기업이 B2B로 선회하고 살아남으면 그건 그 회사가 살아남을 선택을 한거지, 소비자가 멍청해서 불매운동 실패한게 아닙니다. 오히려 B2C사업부 축소/폐지라는 결과를 유도하는데 성공, ‘본때’를 보여준 결과가 되어 다른 회사들은 ESG를 더 신경쓰게 되겠죠. 실패는 커녕 오히려 완벽한 불매운동 성공인겁니다.

제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우스 (125.♡.56.117)
작성일 06.21 12:02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s살거 a사고, 2년에 한 번 바꿀거 4년에 한 번'
대체재가 마땅치 않은 기업을 불매하기 쉽지 않은데 현명한 대처 방법이네요.
배우고 갑니다.

MementoMo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mentoMori (58.♡.60.155)
작성일 06.21 09:25
농심, 남양, SSG, 귀뚜라미, 유니클로, 롯데, 쿠팡 불매하고 있습니다.

Hans45님의 댓글

작성자 Hans45 (110.♡.134.7)
작성일 06.21 09:26
그런 이유로 네이버 폐지줍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달에 다 모아도 200원인데.... 네이버는 수천 수억의 이익을 얻고 있죠.

uoo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uooi (39.♡.46.156)
작성일 06.21 12:38
@Hans45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퍼뜩 정신이 드네요 중지 해야겠습니다

아브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브람 (210.♡.108.130)
작성일 06.21 09:28
세종시 하나뿐인 홈플러스 1층 메인매장에 유니클로가 입접했습니다.
첨에는 바글바글 하더군요.
저야 뭐 소심하게 불매하는 입장이라...
와이프한테 행여 유니클로에서 내옷은 절대로 사지마라, 안입는다라고 선언했습니다.
와이프는 싸고 좋은데 왜 안사? 라고 하길래...
전범기업이 만든 옷은 안입을테니 내옷은 절대로 여기서 사지마라고 했습니다.
가끔 홈플러스 갈때마다 지가가긴 합니다만 손님이 오픈때처럼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네요...
이상 소심하게 불매실천하는 중입니다...

Gesserit님의 댓글

작성자 Gesserit (125.♡.123.52)
작성일 06.21 09:28
일반적인 회사들 영업이익율 보면 1~5% 정도입니다. 잘 나가는 기업도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10% 넘기 힘들죠. 그 몇 퍼센트를 가지고 몇 백억을 버느냐 아니냐의 차이니까요. 불매로 매출을 1% 깍아내릴 수 있으면, 회사 입장에서는 겉으로는 태연한 척 해도 안으로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일 겁니다. 그걸 집중 타격하는 게 불매운동이죠.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산혁신당 (104.♡.102.61)
작성일 06.21 10:23
@Gesserit님에게 답글 의외로 이 부분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내가 100원주고 설비 사오고선 그걸로 100도 못  벌면 적자인줄은 알면서도, 회사의 원가구조도 다를거 없고, 숫자가 좀 크고 항목이 좀 많아서 어지러울 뿐인데. 그래서 %로 보면 제조업 회사는 정말 간신히 먹고사는듯 보여도 알고보면 그게 수백수천억이지요ㅎㅎ

느긋함님의 댓글

작성자 느긋함 (14.♡.81.92)
작성일 06.21 09:29
선택적 불매도 당연히 불매 운동에 동참해 주시는 것이고, 불매에 동참을 하지 않더라도 불매에 응원을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넓은 의미의 불매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폄하하는 세력이나 집단은 뭐 의도가 뻔하죠.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118.♡.4.143)
작성일 06.21 09:31

야리스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야리스마 (211.♡.206.38)
작성일 06.21 10:08
불매는 생활이죠.. 막상 해보면 너무나 편안합니다.

어쩌리님의 댓글

작성자 어쩌리 (211.♡.201.140)
작성일 06.21 10:19
삼성, 현기, 농심, 롯데, SPC, 남양, 일본기업 등 많지만 어렵지도 않더라구요
할수있는선에서만 몰입하지않고 하면 잘 피해집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118.♡.65.109)
작성일 06.21 10:19
와.. 스크랩합니다

훈남연구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훈남연구원 (118.♡.94.218)
작성일 06.21 10:27
7번 무상식 해당자는
8번까지 읽을 능력(의지)도 없다고 봅니다.

stillcalm님의 댓글

작성자 stillcalm (125.♡.35.196)
작성일 06.21 10:33
정리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신념으로 가능한 부분은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다음은님의 댓글

작성자 이다음은 (1.♡.12.228)
작성일 06.21 10:34
당신은 긍정의 힘을 믿는 깨시민!!

Smena님의 댓글

작성자 Smena (121.♡.121.188)
작성일 06.21 10:44
그래서 노동자 사망하고 나서 바로 기계 돌리는 그런 개념, 윤리 상실한 회사의 빵을 최대한 안사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실제로 몇년간 거의 가지 않았습니다.

노기오기님의 댓글

작성자 노기오기 (175.♡.128.97)
작성일 06.21 10:54
남양, 농심 끊은지가 벌써 5년이 넘었습니다

neomaya님의 댓글

작성자 neomaya (116.♡.10.50)
작성일 06.21 10:55
불매로 응징한 사례가 있습니다.
남양은 60년동안 황씨 일가가 경영해 오다 대리점갑질 사건과 외손녀 황모의 마약투약 사건으로 불매운동 대상이
되었죠. 1조원대의 매출을 하던 회사가 불매로 인해 제조사를 숨겨가며 남의 제품을 만들어 줘야 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기존에 나가던 제품들 판매율이 떨어지고 남의 것 만들어 납품하고....... 훅 갔습니다.
불매의 의미입니다. 할 수 있으면 불매 해야죠.

ader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der1 (218.♡.157.53)
작성일 06.21 11:18
블로그에 관련 글을 써볼까 하고 키워드 검색 도구 이용을 시도해봤는데
네이버 검색도구에서 불매운동은 금지어네요
ㅎㅎ 역시 네일배 답습니다.

아리바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바바 (222.♡.115.140)
작성일 06.21 11:36
좋은 정리의 글 감사합니다. '불매운동' 이라는 표현이 나쁜 표현은 아니지만 부정 표현을 긍정 표현으로 바꿔보자면 '정의롭고 윤리적인 선택적 소비운동' 정도 되겠네요. 여러해 전 송아지 스튜를 먹지 않는 젊은 친구의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었더랬습니다. 사람은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지요. 세상을 바꾸는 이런 개인의 운동이 자연스럽고 인기있는 운동이 되길 바래봅니다.

청하이병님의 댓글

작성자 청하이병 (203.♡.173.248)
작성일 06.21 11:40
3번갈거 1번만 가도 충분한 불매운동이 됩니다. 개인적으론 No재팬, No SPC, No SSG(이마트, 스타벅스 등), No노스페이스, No 남양 등등을 하고 있지만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제우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우스 (125.♡.56.117)
작성일 06.21 12:03
불매리스트 기업은 거의 다 안하고 있습니다.

삼알배엽바척님의 댓글

작성자 삼알배엽바척 (218.♡.32.67)
작성일 06.21 12:06
삼성, 노스페이스, 남양, SPC, 유니클로, 이마트계열 불매중입니다

까만콤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콤 (39.♡.28.132)
작성일 06.21 12:16
좋은글 감사합니다
배우신분!!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6.21 12:39
불매가 탄핵보다 어렵습니다.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개인의 신념이랍니다. 추천수도 굉장하네요.
공업용 스프파동, 남양갑질, spc  건을 보면서도 신념이라 덮어주면 기억도 안나는 일본만행에 노재팬은 신념 축에도 못 낄듯 하네요

strangerha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trangerhak (211.♡.68.137)
작성일 06.21 12:51
맞습니다. 1~2% 매출 떨어지는걸로도 내부 직원들은 난리가 납니다.

이자하님의 댓글

작성자 이자하 (211.♡.19.73)
작성일 06.21 13:07
일본 제품 그냥 안쓰면 되는데
왜 온갖 이유를 붙이면서 왜 사야하는지 게시글로 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쓸거면 혼자 알아서 쓰고 샀다고 자랑하지 않으면 되는데 왜 자랑해서 욕얻어먹고
글지우고 상처받았다 글쓰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

작성자 colashaker (106.♡.129.150)
작성일 06.21 13:11
기업 이익율이 10퍼 안되는 곳이 허다합니다.
2번갈꺼 한번간다.. 가능하면 거른다.. 신규고객(아이들) 영업해주지 않는다.. 꾸준하게 오래 하는게 불매운동입니다. 엄격하고 완벽하려고 피로감 느낄거 없이 그냥 오늘 한번 안간다 하면되
는겁니다.

오도라타님의 댓글

작성자 오도라타 (211.♡.122.168)
작성일 06.21 13:13
불매운동 꾸준히 실천 중이에요. 100% 안 살 수는 힘들지만, 적어도 남*, 삼*, 유니**는 없어도 살아요.

비가오려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가오려나 (118.♡.192.249)
작성일 06.21 13:15
미약하지만 꾸준히 하고 있죠.

단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디 (125.♡.10.78)
작성일 06.21 13:24
어제 유니00 광고를 tv에서 하는데.. 마음이 좀 씁쓸하더군요.. 그래도 불매는 계속할겁니다.
나이를 먹어도 잊혀지지 않는게 있다는걸 꼭 기억하게 만들고 싶네요.

코크카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크카카 (14.♡.64.132)
작성일 06.21 13:56
안하는 게 너무 쉬운 것도 있고요(남양, 유니클로,이마트)
독과점이라서 어려운 경우도 있네요(롯데, spc(삼립, 파리바케트, 배스킨 라빈스, 던킨도넛, 파리크라쌍, 샤니, 브레디크))
그래도 가능하면 안 사는 쪽으로요

SDf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2 (106.♡.69.66)
작성일 06.21 14:49
노재팬도 마찬가지라 저는 선택적 불매라도 안하는 것이나 비아냥 거리는 것보다는 훨씬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ReCreate님의 댓글

작성자 ReCreate (175.♡.33.253)
작성일 06.21 15:30
공감합니다.
그리고 특정 세력이 불매운동을 폄하하거나 단념시키려고 할 때 흔히 쓰는 매뉴얼상 수법이 "완벽함을 요구하라" 입니다.

불매운동의 목적은 대상의 판매량을 완전히 0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줄이는 것이죠. (애초에 대기업이나 국가의 판매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은 현실성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불가능한 완벽함을 요구하면서 그 완벽함에 조금이라도 못 미치면 곧바로 불매운동 그 자체를 비아냥대며 깎아내리죠. 사실 애초에 불매운동을 공격할 목적으로 완벽을 요구하는 것이고요.

위에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듯, 불매 대상을 "아예 안 살" 필요까진 없더라도 "덜 사면" 됩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산혁신당 (172.♡.94.29)
작성일 06.21 15:36
@ReCreate님에게 답글 그래서 어느 대기업 제품 안 산다고 하면 니가 쓰는 대체재 안에도 그 회사 부품 들어가있는데 무슨 소용? 하는 녀석들, 소비자가 불매해도 카페에 들어가는 우유, 햄버거집에 들어가는 빵은 그 회사건데 어쩔거냐는 녀석들 찔리라고 ‘B2C 말아먹고 B2B로 바뀌면 그거야말로 불매운동의 승리’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네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네줄 (121.♡.13.200)
작성일 06.21 18:03

사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월 (125.♡.24.175)
작성일 06.22 19:24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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