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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주의] 청문회 이용민 대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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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비기 125.♡.117.11
작성일 2024.06.21 16:32
7,40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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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민 중령님..진짜 멋지시네요.

채해병 사후, 정신 병원에 자진 입소했다가, 채해병 묘소 앞에서 통곡하고, 오늘도 약 복용하고 청문회에 증언하러 나오셨다고 합니다. 얼굴이 수척하시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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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부터 책임을 회피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게 해병대입니다. 전우를 지켜줘야지 해병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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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 1 페이지

뱃살대왕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대왕 (121.♡.67.115)
작성일 06.21 16:33
대답시원하게 하더라고요.
지시한 사람이 누굽니까? 임성근 사단장입니다!!ㅋㅋ

인장선님의 댓글

작성자 인장선 (122.♡.150.92)
작성일 06.21 16:33
말하는거 힘들어 보이시는데 군인 답게 꿋꿋하게 또박또박 답하시는거 보고 눈물 났습니다 ㅠ_ㅠ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183.♡.3.86)
작성일 06.21 16:35
전우를 지켜줘야지 해병대입니다 '
라는 말씀에 가슴이 아픕니다

그림자군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림자군주 (115.♡.47.148)
작성일 06.21 16:38
@무명님에게 답글 저도 저 얘기에 울컥 하네요

튼튼님의 댓글

작성자 튼튼 (14.♡.72.28)
작성일 06.21 16:36
참군인이십니다 ㅠ

비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시 (210.♡.184.124)
작성일 06.21 16:36
사단장과 대대장이 바뀐거같네요..

붉은스웨터님의 댓글

작성자 붉은스웨터 (223.♡.251.38)
작성일 06.21 16:39
참군인들이 고통 받고있는  24년 대한민국이네요...

Thebluej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ebluej (175.♡.116.25)
작성일 06.21 16:41
이용민 대대장 참 군인 입니다.

heavyrain3637님의 댓글

작성자 heavyrain3637 (221.♡.166.119)
작성일 06.21 16:41
참군인분들이 존경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네요..세상이

YongClien님의 댓글

작성자 YongClien (1.♡.184.2)
작성일 06.21 16:42
전우를 갖다 버린 사단장

사미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미사 (118.♡.12.208)
작성일 06.21 16:49
@마이콜님에게 답글 임성근은 매우 불안해 보이네요.
너무 다른 태도네요.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6.21 16:50
@사미사님에게 답글 불안하기도 하고 속으로 천불 나겠네요

그대의벗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대의벗 (121.♡.203.51)
작성일 06.21 16:47
이분은 꼭 지켜서 장군까지 진급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리바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리바이 (180.♡.239.252)
작성일 06.21 16:48

flatout님의 댓글

작성자 flatout (59.♡.124.111)
작성일 06.21 16:51
참군인이시네요..울컥 합니다.. ㅠㅠ

마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니 (121.♡.1.30)
작성일 06.21 16:52

큐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큐리스 (175.♡.178.47)
작성일 06.21 19:15
@새벽그림님에게 답글 눈물이 납니다.ㅠㅠ

차니유니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차니유니랑 (210.♡.32.22)
작성일 06.21 16:55
이런 분이 별을 달아야 하는데 말이죠!

메일보러님의 댓글

작성자 메일보러 (182.♡.21.45)
작성일 06.21 17:01
증언 하시는걸 보는 내내 울컥하면서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한편으로는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요.

Westwin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estwind (117.♡.22.198)
작성일 06.21 17:02
2찍들이 안보는 보수라며 뽑아놓은 지네들 대통령이 군통수권자인 지금, 이런 군인들이 받는 고통을 보니 진짜 눈물 납니다.

냐냐님의 댓글

작성자 냐냐 (182.♡.76.193)
작성일 06.21 17:09
ㅠㅠ 멋진군인

하늘연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연달 (218.♡.24.42)
작성일 06.21 17:35
요즘 용기와 명예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101.♡.133.213)
작성일 06.21 18:46
멋지십니다.

공상가님의 댓글

작성자 공상가 (118.♡.10.134)
작성일 06.21 19:02
이런 분들이 장성이 되셔야 하는데 말이죠 ㅠ

eject님의 댓글

작성자 eject (61.♡.239.125)
작성일 06.21 19:21
이 분이 그 채해병 사고 직후에 소대장과 통화할 때 "얼굴 보여??" "얼굴이 안 보입니다"

"아이 아야 알았다"하고 거의 울먹이던 그 제7대대장 아니신가요? 부하를 진심으로 생각하시는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라그랑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그랑지 (118.♡.132.45)
작성일 06.21 19:23
이런분이 참 군인이시죠.

모션진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모션진이 (211.♡.72.50)
작성일 06.21 19:24
참군인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121.♡.219.77)
작성일 06.21 19:35
290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마카로니님의 댓글

작성자 마카로니 (60.♡.222.169)
작성일 06.21 19:46
이용민 중령님
감사합니다!!!!

옆집소년님의 댓글

작성자 옆집소년 (211.♡.192.6)
작성일 06.21 20:17
요즘 눈물이 많아졌는데, 집에 가서 몰래 봐야겠네요.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6.21 20:38
멋진 군인! 고맙고 응원합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75.♡.94.20)
작성일 06.21 20:45
진짜 a few good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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