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가 아니라 지도라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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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2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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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장이라는 인간이 부하의 잘못을 자기 책임이라고 해도 부족할 텐데,
자신의 잘못을 부하의 책임이라고 돌리는 인간의 명령을 들을 군인이 몇 명이나 될까요?
앞으로 해병대에서는 상관의 말은 명령이 아니라 지도이니 그냥 참고만 해도 되겠군요.
어차피 상관이 책임질 것도 아닐 테니 말이죠.
그리고 해병대 부대장은 지휘자가 아니라 지도자라고 불러야 맞는 거겠죠?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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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이뻐요님의 댓글
원래 현장의 일은 현장의 판단을 존중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딴거 없고 까라는대로 안까면 항명죄죠. 그 정도 판단도 못하고 자기만 아는건 지휘자던 지도자던 자격이 없습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설사 상사는 지도라고 생각하고 말 하더라도 부하가 지도라고 인식할까요? 지시라고 인식할까요?
또 자기 상사가 지도해서 따르다 죽으면 아무런 책임이 없나 보군요. 지도니 면책이 되나 보네요.
잘못된 지도는 책임이 없나요? 지도자가 저 모양이니... 저런 지도자들을 믿고 따라야 하는 장병들이 안타깝네요.
똥별들은 이등병으로 강등시켜고 일병의 잘못된 지도로 한번 죽어보면 그제서야 깨달을까요?
사실 말장난하고 있는 것이죠. 지도?... 맵인가요?
또 자기 상사가 지도해서 따르다 죽으면 아무런 책임이 없나 보군요. 지도니 면책이 되나 보네요.
잘못된 지도는 책임이 없나요? 지도자가 저 모양이니... 저런 지도자들을 믿고 따라야 하는 장병들이 안타깝네요.
똥별들은 이등병으로 강등시켜고 일병의 잘못된 지도로 한번 죽어보면 그제서야 깨달을까요?
사실 말장난하고 있는 것이죠. 지도?... 맵인가요?
매직뮤직님의 댓글
나는 바담풍해도 너는 바담풍해라 라는 말이 있죠.
국가의 틀이 위로부터 녹아내립니다.
큰일입니다.
국가의 틀이 위로부터 녹아내립니다.
큰일입니다.
라맨땅님의 댓글
상관이 그것도 별단 장군들이 말하는데
아래계급이 지휘니 지도니 구분해서 말을 들을꺼라고 생각하는건지
변명이 너무 구차하고 구질구질하더군요.
장군이라는 계급에 있는 사람이 스스로 저리 말하면서 부끄럽지도 않은건지..
아래계급이 지휘니 지도니 구분해서 말을 들을꺼라고 생각하는건지
변명이 너무 구차하고 구질구질하더군요.
장군이라는 계급에 있는 사람이 스스로 저리 말하면서 부끄럽지도 않은건지..
관하님의 댓글
사단장이 뜬다고 하면 바닥 칫솔질부터 하던게 생각나네요.
지도... 사단장 한마디로 산도 하나 깍을 수 있는데, 지도라.
앞으로 사단장말 안들어도 되겠군요.
지도... 사단장 한마디로 산도 하나 깍을 수 있는데, 지도라.
앞으로 사단장말 안들어도 되겠군요.
타임스케이프님의 댓글
변호인 조언이라고 어감 톤 낮추는 수법을 듣고 왔는가봅니다. 어휘 선택만 들어도 '떡검' 냄새가 줄줄 흐르지요. 떡검도 아니고 이젠 똥검이라고 불러야 맞겠군요.
Ecrido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