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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시청 소감 또는 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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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inerdebriang 124.♡.66.173
작성일 2024.06.22 09:41
39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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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너무 재밌어서 새벽 1시까지 

시청을 못멈추겠더라구요 

어떤 드라마보다 더 재밌고 

묘한 쾌감까지…

그동안 소외되고 억울했던 

해병대 포병대대장님 수사단장님의 떳떳히고 당당한 

모습을 보니 

작은 심판이 이뤄졌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얼마나 속시원하셨을지 

조금이라도 한풀이가 되셨을지 


그 와중에도 본분을 잊지않고

자제, 절제하는  모습까지 

쥐새끼들과 너무 대비되더군요

게다가 그 눈알, 그리고 것두 각본에 있었는지( 아니라고 봅니다) 무단퇴근하는 장면까지! 


선악이 대비되는 죄와 벌의 현장 

얼마나 자기들 미스판단을 후회하고 있을지

생각하니 더 므훗~ 


  1. 정청래라는 변수, 를 고려하지못했고 
  1. 참석했더라면 지리멸렬하고 지겨운 정쟁(중도층이 보시기에!) 으로 번져 이리 관심을 끌지못했을거고 그냥 껐을텐데 ㅎㅎ
  2. 출석하고 선서안한분들, 인생은 참 재밌어요! 다 뜻대로 미리 준비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교훈을 주네요 

역시 편하고 단순하게 사는게 최곱니다…밤에 큰 비관이나 낙관없이 발 뻗고 잠들수있는

인생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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