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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시청 소감 또는 촌평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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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너무 재밌어서 새벽 1시까지
시청을 못멈추겠더라구요
어떤 드라마보다 더 재밌고
묘한 쾌감까지…
그동안 소외되고 억울했던
해병대 포병대대장님 수사단장님의 떳떳히고 당당한
모습을 보니
작은 심판이 이뤄졌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얼마나 속시원하셨을지
조금이라도 한풀이가 되셨을지
그 와중에도 본분을 잊지않고
자제, 절제하는 모습까지
쥐새끼들과 너무 대비되더군요
게다가 그 눈알, 그리고 것두 각본에 있었는지( 아니라고 봅니다) 무단퇴근하는 장면까지!
선악이 대비되는 죄와 벌의 현장
얼마나 자기들 미스판단을 후회하고 있을지
생각하니 더 므훗~
- 정청래라는 변수, 를 고려하지못했고
- 참석했더라면 지리멸렬하고 지겨운 정쟁(중도층이 보시기에!) 으로 번져 이리 관심을 끌지못했을거고 그냥 껐을텐데 ㅎㅎ
- 출석하고 선서안한분들, 인생은 참 재밌어요! 다 뜻대로 미리 준비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교훈을 주네요
역시 편하고 단순하게 사는게 최곱니다…밤에 큰 비관이나 낙관없이 발 뻗고 잠들수있는
인생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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