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씽크패드 P1 Gen7, 최초로 LPCAMM2 탈착식 램 탑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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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씽크패드 P1 Gen7이 세계 최초로 LPCAMM2 탈착식 램을 탑재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씽크패드 P1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OLED 터치스크린, 엔비디아 RTX3000 Ada 등을 탑재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제품입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처음으로 LPCAMM2 탈찻식 램 시스템을 상용화 한 제품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오랜기간동안 윈도 노트북들은 RAM 슬랏을 별도로 탑재해 사용자가 제품을 구매한 뒤에도 저렴하게 램을 확장할 수 있었으나, 저전력/고성능을 위해 LPDDR5 RAM을 탑재한 제품들은 확장이 불가능하고 메인보드에 납땜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메모리 업계에서 LPDDR5 램을 사용자가 쉽게 탈착 또는 확장할 수 있는 저전력 압축 부착형 메모리 모듈(LPCAMM2) 표준이 확정되었고, 현재 마이크론을 비롯한 일부 업체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P1 Gen7을 구매한 사용자는 나사 3개만 풀러내면 쉽게 램을 교체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댓글 3 / 1 페이지

포니님의 댓글

저런게 나온 이유는 기존 메모리 슬롯이 눕혀서 연결하는데 그것도 높이가 높아서 더 얇게 하려고 솔더링 했다고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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