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에 오래 노출되면 치매 위험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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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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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덴마크 간호사 코호트에서 장기적인 대기 오염 및 도로 소음 노출이 치매 발병률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여성 간호사들은 1993/1999년부터 2020년까지 치매 발병(병원 내원 또는 약물 처방)에 대해 추적 조사되었습니다. 대기 오염 및 도로 소음 수준은 간호사들의 거주지에서 추정되었고, 콕스 회귀 모델을 사용하여 치매와의 연관성이 검토되었습니다.
25,233명의 간호사 중 1,409명에게서 치매가 발병했습니다. 2.5μm 이하 직경의 미세먼지(PM2.5)는 생활 방식, 사회경제적 지위 및 도로 소음을 보정한 후에도 치매 발병률과 연관이 있었습니다(2.6μg/m3의 사분위수 범위당 위험비[95% 신뢰구간] 1.35[1.15-1.59]). 신체 활동이 활발한 간호사들에게서는 PM2.5와 치매 사이에 연관성이 없었습니다. PM2.5를 보정한 후에는 도로 소음과의 연관성이 감소했습니다(7.6dB당 1.02[0.93-1.11]).
이 연구는 장기적인 대기 오염 노출은 치매 위험을 증가시키며, 신체 활동은 이러한 위험을 완화할 수 있다는 함의를 갖습니다.
네 줄 요약
- 덴마크 간호사 코호트의 여성 간호사들에게서 장기간의 대기 오염 노출은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었습니다.
- 대기 오염과 치매의 연관성은 도로 소음과 무관했습니다.
- 대기 오염을 보정한 후에는 도로 소음과 치매의 연관성이 감소했습니다.
- 신체 활동은 대기 오염이 치매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화했습니다.
<<Claude에서 번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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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8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