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안작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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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호주, 뉴질랜드 공휴일인 안작 ANZAC 데이네요!

한국으로 치면 현충일? 같은 날입니다.

1950년 6월 25일 625전쟁에 연합군으로 참전해 도와준 나라들을 기리며 글 적어 봅니다

    해외 거주중인 30대 초반 아줌마. 새우튀김은 제가 남편 만들어 줍니다! ?

댓글 16

Kami님의 댓글

캔버라 가서 전쟁기념관 가면 한국 전쟁 세션이 있고 나가면 검은 비석에 전사자들 이름이 쫙 있는데... 맘이 무겁더라구요 안가보신분들은 추천드립니다 근처 RSA 가셔서 년회원 가입도 하시고 식사도 가끔 하시는 것도 좋구요. (카..카지노도..)

새우튀김님의 댓글의 댓글

@Kami님에게 답글 호주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오클랜드 전쟁기념관에 가도 한국전쟁세션 있어요!

Kami님의 댓글의 댓글

@새우튀김님에게 답글 뉴질랜드 계시는군요 예전에 남섬은 돌아봤는데.. 은퇴하면 뉴질랜드 가는게 꿈입니다 ㅎㅎ

새우튀김님의 댓글의 댓글

@Kami님에게 답글 요새 경제상황 때문에 뉴질랜드를 떠나는 키위들이 너무 많아요.. 저는 호주 가고 싶어요ㅠ

moxx님의 댓글의 댓글

@새우튀김님에게 답글 저도 쉴까 했는데 프로젝트 마감일이기도 하고 와이프가 뭐하러 휴가 쓰냐고 해서 못 쉬네요 ㅋㅋㅋ ㅜㅠ

djjayp님의 댓글

미국은 Armenian Genocide day인가 해서 아이들 학교 쉬네요.
학교가 툭하면 쉬어서 일하는데 지장이 있어요 ㄷㄷ

platypus님의 댓글

휴일 앞뒤로 하루씩 이틀 휴가내고 홀리데이 파크에 와 있습니다. 가을방학이라 어디든 가야한다는 숙제(?) 같은 마음이에요. ㅎㅎ
올해는 이스터 연휴가 너무 일러서 애들 방학이랑 안 겹쳐서 이스터때도 이틀 쉬고 이번에 이틀 쉬고 한달동안 롱 위크엔드를 두 번 보내는군요. 회사입장에서는 눈의 가시일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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