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스코 주차장이 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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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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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만땅이네요.
얼마 전에는 항만 노동자들 파업 한다고 미쿡인들 화장지 사재기 하느라 그런가 보다 했는데. 요즘도 계속 이러네요. 저희 동네만 그런건지.
그러고 보니 코스코 주가도 많이 올랐어요. 혁신 없는 기업이라고. 창업 이래 같은 방식으로 사업하는데. 요즘 더 잘 나가는 것 같습니다.
뭐 저도 코스코에 있는 물건이면 딴데서 안 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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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어머님의 댓글
저는 싱글이라 코스트코 거의 안갔는데 요새 물가가 너무 올라서 코스트코에서 장을 안보면 감당이 안됩니다.
코스트코 가면 2-3백불 금방 나오는데 그냥 타겟이나 크로거가도 백불가까이 금방되서 이제는 코스트코로 가요
코스트코 가면 2-3백불 금방 나오는데 그냥 타겟이나 크로거가도 백불가까이 금방되서 이제는 코스트코로 가요
vawallac님의 댓글
우리는 코스코를 밤에 갑니다, 저녁 다먹고 문닫기 30분 전에요. 그때가 사람이 제일 없고 과소비? 하지않고 살것만 사고 나오게 되거든요. 물론 그릴치킨 같은거 살려면 낮에도 가야되지만 정말 코스코는 언제 가더라도 주차자리 찾기 힘들정도로 붐벼요.
그나저나… 코스코 주식은 언제 스플릿 한답니까? 월마트도 얼마전에 했는데… 코스코 스플릿하면 그떄는 주식을 좀 사고 싶네요. 지금은 너무 비쌈… ㅠㅠ
그나저나… 코스코 주식은 언제 스플릿 한답니까? 월마트도 얼마전에 했는데… 코스코 스플릿하면 그떄는 주식을 좀 사고 싶네요. 지금은 너무 비쌈… ㅠㅠ
Kami님의 댓글
코세권에 살고 + 멜번에 유일하게 있는 주유소 가진 곳이라 전 너무 행복합니다
품질 시비에 휘말릴만한 것들 + 행여나 반품이 필요해질꺼 같은 것들은 전부 코스트코에서 삽니다 유통업에 일할때 코스트코와 일한적 있는데 입점 업체들에게 완전 절대적인 갑질이라 업체들은 힘들겠지만 고객에게는 오프라인에서 이 이상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값나가는 것들은 피싼거만 팔긴 하는데 (쇼파 같은) 다른 데서 비싸게 주고 환불 거절/ 시비 당하느니 코스트코에서 사죠
품질 시비에 휘말릴만한 것들 + 행여나 반품이 필요해질꺼 같은 것들은 전부 코스트코에서 삽니다 유통업에 일할때 코스트코와 일한적 있는데 입점 업체들에게 완전 절대적인 갑질이라 업체들은 힘들겠지만 고객에게는 오프라인에서 이 이상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값나가는 것들은 피싼거만 팔긴 하는데 (쇼파 같은) 다른 데서 비싸게 주고 환불 거절/ 시비 당하느니 코스트코에서 사죠
졸음님의 댓글
코스코에 김밥도 있고 라면도 있고 떡볶이도 있고 행복해요. 근아전아 다른 얘긴데. 코스코에서도 많은 중국 분들 고기 고를 때 다 들쳐 보고 눌러 보며 고르는데 왜들 그러는지.
12시님의 댓글
저는 집에서 제일 가까운 상점이 코스트코라서 거의 매일, 적어도 2~3일에 한번씩은 가거든요. 그러다 보니 직원들도 이제는 아는 척을 하고 저도 직원이 자리이동을 하면 궁금해 하고 그러네요. 너무 자주 가니까 산 물건을 또 사기도 하고 덩달아 리턴도 자주하는 바람에 일부러 멀리있는 코스트로 원정 가기도 하고 그래요
마술가게님의 댓글의 댓글
@12시님에게 답글
리턴할떄 산 곳에서 안해도 되나요?
MCIC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코스코에서 파는 물건은 따른 생각 안하고 필요하면 바로 집어오는것 같아요. 마음에 안들면 리턴하면 된다는 생각도 있지만 대부분 가장 싼가격이라 만족하거든요.
그리고 물건 진열장소를 주기적으로 바꿔서 다른 물건을 보게 만들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1.50 핫도그는 덤이죠.
코스코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다른 그로서리에서 일하는 사람보다 돈 많이 받아서 같은 곳에서 오래 일한다고 합니다. 그런사람들이 메니저가 되니까 더 효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하게 된다고 하네요.
우리동네도 주말이면 언제나 꽉차있어요. 주중에도 저녁에는 바글바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