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강릉 하얀감자탕 반반 섞어드셔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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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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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하얀국물만 두개사서 먹어보고 이번엔 반반으로 질렀습니다.
(아따마.. 감자탕고시도 아니고 왜이리 주문이 어렵던지.. 그래도 성공!!!)
큰놈이랑 같이 먹었는데 큰놈은 좀 맛은 있고 고기도 좋은데 심심했나보더라구요.
그래서 빨간것도 있냐길래, 그러면 반반사서 섞어볼까? 했더니 바로 콜해서..
몇주가 걸려서 반반주문했습니다. ^^
그런데 섞어드셔보신 분 어떠신가 해서요.
이도 저도 아닌 맛이면 그게 더 곤란하기도 하죠..
섞어서 한방에 끓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각각으로 나눠 끓이는게 좋을까요??
물론 각각 끓이면 하얀건 제겁니다.(으응??)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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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낭님의 댓글
같은 고민을 해보았으나 결국 빨강 따로, 하양 따로 끓이고 다대기를 넣어서 먹었습니다.
혹시 반반 섞어드시면 나중에 알려주세요~
혹시 반반 섞어드시면 나중에 알려주세요~
설중매님의 댓글
고기 건져먹고 남은 국물을 섞어봤는데요. 뭔가 애매한 맛이더라구요.
청양고추랑 고추가루 더 넣으면 먹을만 해요.
청양고추랑 고추가루 더 넣으면 먹을만 해요.
finalsky님의 댓글
전 청양초와 마늘 추가한 햐얀 감자탕이 제일 낫더라구요. 기름지지도 않고 깔끔하고 칼칼한 맛이 끝내줍니다.
포크리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