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필름 부착 후 유리창 온도

단열, 열차단 필름.... 여름엔 시원, 겨울엔 따뜻,
성능이 더 좋기는 여름 시원이고, 겨울 따뜻도 적어도 1~2도 정도는 차이가 있을 겁니다.
여름 시원은 3도 정도는 시원해서 바로 느낄수 있을 것이구요.... 엉뚱한 말만 잔뜩....
햇살 받은 겨울철 단열 필름 붙인 창문은 당연 따뜻을 넘어 심지어 뜨끈 정도의 열기 느낄 정도죠.
아시겠지만, 낮엔 밖에서 안이 안보이고, 밤엔 밖에서 안이 훤히 보입니다.

단열이라는 용어의 의미를 잘 모르겠는데요.

열 전도를 막기에는 필름 정도의 두께로는 거의 불가능하겠죠...

햇빛의 복사열을 막으려면. 빛 에너지를 반사시키거나....아니면 자기가 흡수해야죠.  반사하면    밖에선 거울 처럼 보일테고.....흡수한다면....그 필름 붙인 유리가 뜨거워지는게 당연하지 않을라나요....

결국 그 열은 다시 안으로 들어올테구요.

조금 낫기야 하겠지만 큰 의미가 있을라나요

전 그래서 차도 틴팅 안하고 어항으로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