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교회 십자가가 깜박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화해서 물어보면 도와주실듯싶네요.
요즘엔 그래도 서로 서로 조심하는 편이잖아요.

주기가 정확한걸 봐서 시선을 끌기 위해 일부러 저렇게 만든것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일부러 저렇게 했다면 방해되니 조치해 달라고 연락 해도 조치가 될까 싶네요.

안전신문고 같은 앱으로 신고하면 며칠내로 조치하고 연락해 줄 겁니다.

없는 번호라고 나오네요;
일단 구청에 문의 해봐야겠습니다

서울이시면 120번으로 신고해 보세요.

저렇게 깜빡이면 하느님도 통행금지 신호인줄 알고 안내려올꺼 같은데요... 참 ㅈ ㄹ도 가지가지네요. 이웃들한테 피해나 주고요.
그리고 왜 십자가는 빡간색인걸까요 다른 나라도 그런걸까요? 저라면 112에 신고하겠습니다. 전에 집압 미용실이 밤새도록 간판 환하게 켜놓길래 112에 민원신청하니까 바로 해결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