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세비야] 몬티엘에 대한 1100만 유로의 완전영입 옵션을 실행하지 않을 노팅엄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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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는 세비야 FC로부터 임대한 아르헨티나 출신 풀백에 대한 완전영입 옵션을 그가 50% 이상 경기에서 출장할 경우에 실행해야만 하지만, 몬티엘은 해당 출장 수 조항을 충족시키지 못할 것입니다
곤살로 몬티엘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최근 2개월 동안 출장하지 못했고, 그가 다음 시즌에도 노팅엄 포레스트와 함께할 가능성은 배제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 풀백 몬티엘은 지난 여름 세비야 FC에서 이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임대되었고 50% 이상의 경기에 출장할 경우 1100만 유로에 의무적으로 그를 영입해야 하는 옵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쿼드에서 배제됨으로 인해 이 옵션은 실행되지 않을 것이며 몬티엘은 이번 여름 빅토르 오르타 단장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세비야는 몬티엘이 노팅엄에서 프리미어 리그, EFL컵, 그리고 FA컵을 합쳐 14경기밖에 뛰지 못하며 정기적으로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그의 마지막 출장은 2월 7일 FA컵 4라운드 브리스톨 시티전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그는 단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고 노팅엄 포레스트는 리그 7경기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몬티엘이 출장 수 조항을 충족시켰다면 세비야 FC는 2021년 여름 리버 플레이트로부터 그를 영입할 때 지출했던 1100만 유로를 회수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세비야 FC는 몬티엘 외에도 오스카르 로드리게스와 호세 앙헬 카르모나(헤타페), 루드윅 아우구스틴손, 토마스 델라니와 페데리코 가토니(안더레흐트), 루이스미(테네리페)와 같이 이번 2024년 여름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결정을 내려야 하는 임대 계약들이 다수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