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L SU-1의 모든 포트 활용기 Feat. 에디파이어 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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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보노보노님의 벨팟뽐뿌로 큐델릭스 5k를 구입한 일로 시작합니다.

집에선 놋북에 연결해서 MR4로 듣고 밖에선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만족하던중에

갑자기 놋북에 물렸다가 떼었다 하는게 구찮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 순수하다는 DAC를 뒤늦게 구매합니다.

S.M.S.L SU-1을 처음 놋북에 연결하고 스피커에 연결하니 너무순수한겁니다.

큐델릭스 5k에선 무궁무진한 eq지원으로 듣는 맛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야임마 진공관 프리앰프까지 구입합니다.

그나마 들을만 합니다.


이제 집에서 놀고있던 미박스를 광으로 연결해줍니다.

역시 놀고있던 보조모니터에 연결해주면 끝인데...

이것때매 알리서 3.5파이 광케이블 추가로 구매합니다.


남은 포트는 Coaxial만 남았네요.

노트북에 연결된 삼성 M7 43인치 모니터는 HDMI ARC를 지원하기때문에

이를 활용할 방법이 있을것 같았습니다.



역시 알리엔 없는것 빼고 다 있습니다. 이놈을 구입 후 HDMI2.0케이블로 이녀석과 연결한 담에

이녀석의 Coaxial포트와 S.M.S.L SU-1의 Coaxial포트를 연결해줍니다.

이제 데스크탑에서 모든 소스는 하나의 스피커로 연결되었습니다.


노트북을 켜지 않고서 침내에 누워서 미박스로 타이달에서 음악을 듣거나,

역시 침대에서 m7만 켜서 유튜브를 보거나 ott나 다른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거죠.


단점

뽑기 잘못인지 기기특성인지는 몰라도 브라우저 창 옮길때나 유튜브에서 영상을 틀때 시작할때와 끝날때 항상 틱틱하는 잡음이 납니다.

케이블을 좀 좋은걸로 바꾸니 그나마 적어지긴 했습니다만 미박스로 타이달 들을때 컴을켜서 뭔가 클릭해서 로딩될때 음악이 뚝뚝 끊어지는 일이 생기더군요..

이 가격에 이정도의 성능이면 감지덕지하긴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원래 닉네임은 자(연)사(랑) 이었어요 지금은 산골에서 14년째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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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린님의 댓글

저 프리앰프처럼 하우징이 부실한 제품은 외부 노이즈가 쉽게 유입되더군요. 금속케이스나 아니면 동박, 알루미늄 호일 같은걸로라도 싸주시면 덜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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