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자율 택시 ‘죽스’, 인간의 도움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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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엘레지 121.♡.114.209
작성일 2024.09.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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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스(Zoox)는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입니다. 사람이 운전할 필요가 없기에 운전석과 운전대가 없습니다. 4명의 승객이 서로 마주 볼 수 있게 좌석을 설계했습니다. 4륜 조향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평행 주차를 하지 않고도 비좁은 공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133kWh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며, 최대 16시간 연속 운행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와 레이더를 포함한 첨단 센서를 네 모서리에 설치해 최대 150미터의 파노라마 뷰를 제공합니다.

그렇다고 인간의 도움이 전혀 필요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안전을 위해 원격 운영자가 차량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합니다.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죽스는 포스터 시티에 커맨드 센터를 운영합니다.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할 때 원격으로 인간의 도움을 받습니다. 차량에 설치된 카메라의 실시간 도로 영상과 여러 센서에서 스트리밍되는 데이터를 통해 각 차량과 주변 환경을 모니터링 합니다.

자율주행차는 일반적이고 익숙한 상황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정상적이거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는 그렇지 않기에 커맨드 센터에 사람이 필요합니다. 원격 지원을 하더라도 치명적인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원격 지원과 관련한 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차에 앉아서 운전하는 사람에게 돈을 지급하는 것이 더 저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차량당 약 1.5명의 인력이 지원하고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포스팅 전문 및 관련 정보 : https://naver.me/5FmmqI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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