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암동) 만두전골 탑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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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31 23:06
본문
별점:
5
경복궁에서 자하문 터널 지나서 우측에 있습니다
국시랑 https://naver.me/5wfA88Dm
만두전골이 정말 끝내줍니다. 제가 만두귀신이랑 만두 잘한다고 소문난 이집저집 다 다녀봤는데
무조건 여기가 원탑 입니다 (제 기준으로)
걍 만두 자체가 맛있습니다. 재료는 걍 평범하게 두부랑 야채인데, 도대체 어떻게 한건지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전골 국물은 사골국물인데 칼칼하고 감칠맛이 끝내줍니다 ㄷㄷ
암튼 여기는 만두전골, 만두국 등등 다 맛있고 수육도 맛있어요
원래 만두전골은 겨울이 제철인데, 본격 여름오기전에 가서 드셔보세요 만두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3
5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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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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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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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
0.5
댓글 9
/ 1 페이지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싸상님에게 답글
국시랑이랑 자하손만두랑 어디가 더 먼저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암튼 둘다 오래된 집 입니다 ㅎ
자하는 만두국 (자비없는 가격...ㄷㄷ)이 유명하고 국수랑은 만두 전골이 유명해요, 둘다 드셔보세요!
자하는 만두국 (자비없는 가격...ㄷㄷ)이 유명하고 국수랑은 만두 전골이 유명해요, 둘다 드셔보세요!
싸상님의 댓글의 댓글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오우 빠른 피드백 감사합니다. 국시랑은 몰랐는데 꼭 가봐야겠군요. 자하는 돈생각은 포기하고 갑니다 ㅠㅠ. 국시랑 기대되네요 ㅎㅎ
네모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싸상님에게 답글
자하는 예전에 만두도 맛있지만 김치가 끝내줬는데 맛은 있지만 요즘은 그 맛은 아닌 것 같아요. 국시랑도 한 번 가 봐야겠네요.
싸상님의 댓글의 댓글
@네모라미님에게 답글
사실 저도 20년전에 가보고 간혹 가봤지 최근에는 자하손만두도 안가봤는데... 변했군요..
뭐 세월에 안변한게 용하다지만...씁쓸합니다.
뭐 세월에 안변한게 용하다지만...씁쓸합니다.
크리안님의 댓글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
별점:
3.0
만두가 탑티어라고 해서 근래에 두 번 가 봤습니다. 주차장이 좌우로 긴 건물 좌우에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다만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만두 맛은 중상이라 느꼈습니다. 국물도 끓이기 전에는 고추장 소스가 안 보여서 몰랐는데, 바닥에 깔려 있어서 끓이니 조금 맵더군요. 위에 보였으면 조금 덜고 끓였을 텐데요.
오래 전에 가 봤던 곳이라 그집 맞나 했는데, 맞더군요. 그 사이에 메뉴를 바꿔서 주말에는 손님도 많았는데, 주중에 한가할 때 갔던 두번째는 서빙 여유도 널널한데 끓여서 나와서 그런지 같은 메뉴가 더 맛이 없게 느껴져서 아쉬웠어요.
오래 전에 가 봤던 곳이라 그집 맞나 했는데, 맞더군요. 그 사이에 메뉴를 바꿔서 주말에는 손님도 많았는데, 주중에 한가할 때 갔던 두번째는 서빙 여유도 널널한데 끓여서 나와서 그런지 같은 메뉴가 더 맛이 없게 느껴져서 아쉬웠어요.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누가늦으래요님에게 답글
"서빙 여유도 널널한데 끓여서 나와서 그런지 같은 메뉴가 더 맛이 없게 느껴져서 아쉬웠어요"
저도 지지난주에 다녀왔는데요, 끓여서 나오지 않던데요? 예전에도 항상 그랬습니다. 국물에 재료만 담아서 손님 테이블에서 끓여먹는 시스템이에요. 제가 이집 다니는동안 지금까지 끓여져서 나온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신메뉴인 김치만두 전골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먹는내내 맛있다 감탄 연발하면서 먹었는데...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가 봅니다.
그리고 양념장이 밑에 깔려있어서 조금 걷어내고 먹는거는 저희도 그렇게 하는데, 이게 몇번 다녀본 단골들만 아는 노하우(?)인거 같습니다. 그거 다 풀면 조금 맵거든요
암튼 제 입맛에는 맛있기 때문에 여기 글을 올린것이고,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글 읽으시는 분들은 감안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지지난주에 다녀왔는데요, 끓여서 나오지 않던데요? 예전에도 항상 그랬습니다. 국물에 재료만 담아서 손님 테이블에서 끓여먹는 시스템이에요. 제가 이집 다니는동안 지금까지 끓여져서 나온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신메뉴인 김치만두 전골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먹는내내 맛있다 감탄 연발하면서 먹었는데...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가 봅니다.
그리고 양념장이 밑에 깔려있어서 조금 걷어내고 먹는거는 저희도 그렇게 하는데, 이게 몇번 다녀본 단골들만 아는 노하우(?)인거 같습니다. 그거 다 풀면 조금 맵거든요
암튼 제 입맛에는 맛있기 때문에 여기 글을 올린것이고,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글 읽으시는 분들은 감안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카드 결제 문자를 보니 7월 16일 화요일에 갔었네요.
가기 전에 전화로 브레이크타임이 언제인지 물어봤고, 3시 전까지는 도착해야 한다고 해서 3시 전에 도착했더니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고, 주방에 1분 홀에 1분 직원이 보였습니다. 지난번처럼 만두전골(?)을 주문했고 우리에게는 묻지 않고 주방에서 끓여서 나왔습니다.
손님에게 확인하지 않았지만 저희는 센불에 끓여서 더 맛있겠다 생각했습니다. 배도 고팠구요. 하지만 앞번보다 맛이 덜했습니다. 시장이 반찬이라는데 이상하다 싶지만 이 근처에서 3시에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나왔어요.
참고로 저희는 되도록이면 동네 작은 매장을 더 이용하려고 합니다. 걸어다닐 수 있는 동네권에서 자하손만두를 좋아하지만 거긴 우리가 가지 않아도 장사가 잘 되는 곳이라... 이번에는 국시랑이 저희들에게는 보통 맛이어서, 말씀하신 것저럼 사람마다 입맛은 천차만별이라 생각했습니다. 아마 주말은 사장님이 계시고, 이번에는 일하는 분들만 있어서 지난번보다 맛이 덜했던 것 같아요.
카드 결제 문자를 보니 7월 16일 화요일에 갔었네요.
가기 전에 전화로 브레이크타임이 언제인지 물어봤고, 3시 전까지는 도착해야 한다고 해서 3시 전에 도착했더니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고, 주방에 1분 홀에 1분 직원이 보였습니다. 지난번처럼 만두전골(?)을 주문했고 우리에게는 묻지 않고 주방에서 끓여서 나왔습니다.
손님에게 확인하지 않았지만 저희는 센불에 끓여서 더 맛있겠다 생각했습니다. 배도 고팠구요. 하지만 앞번보다 맛이 덜했습니다. 시장이 반찬이라는데 이상하다 싶지만 이 근처에서 3시에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나왔어요.
참고로 저희는 되도록이면 동네 작은 매장을 더 이용하려고 합니다. 걸어다닐 수 있는 동네권에서 자하손만두를 좋아하지만 거긴 우리가 가지 않아도 장사가 잘 되는 곳이라... 이번에는 국시랑이 저희들에게는 보통 맛이어서, 말씀하신 것저럼 사람마다 입맛은 천차만별이라 생각했습니다. 아마 주말은 사장님이 계시고, 이번에는 일하는 분들만 있어서 지난번보다 맛이 덜했던 것 같아요.
싸상님의 댓글
예전에 살던 동네라(청운동) 그뒤로 생긴집인걸까요? 기회가 닿으면 가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