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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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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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5
서울 잠실, 잠실 일대가 아주 시원하게 내려다 보입니다.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카메라를 거치하고 전문적으로 찍는분도 많이 있고, 일반 관광객도 제법 있었습니다.
서로 피해가 되지 않게 전망대 부근에서는 핸드폰 플래시 사용을 주의해야겠더라구요.
위치는 지도에서 '광주 국청사' 라고 검색을 하시면 경기 광주 국청사가 나오는데 살짝 왼쪽위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1266599703
차를타고 방문이 가능합니다.
올라가는길이 왕복2차선에 구불구불합니다.
와인딩을 즐기신다면 가는길마저 즐거우실 겁니다.
다만 급커브에선 종종 중앙선을 넘는차들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차로는 목적지 부근까지 올라갈수 있습니다만 길도 협소하고 어두운 관계로
남한산성 공영주차장에 주차후 걸어 올라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가는길은 어둡습니다. 가로등이 없는 구간도 있고 목적지에 가까워질수록 포장된 길도 사라집니다.
운동화를 신으시고 휴대폰 플래시를 준비해야합니다.
다만 위에서도 말씀드린거처럼 서로 피해가 되지 않게 목적지 부근에서의 플래시 사용은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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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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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tout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국청사에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서너대 주차공간이라 아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청사로 오르는길은 차선이 그려져 있지 않은 편도 1차선입니다. 길 양옆 좁은갓길이 있어서 교행도 가능하지만 초보이신분 SUV 또는 웬만한 중형차로는 교행이 어렵습니다.
올라가다 차라도 마주치면 구불구불한 길을 수십미터 이상 후진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국청사 도착 전에 차단기가 있습니다. 어두워지면 들어갈 수는 없고 나올 수는 있습니다.
저의 경우 차단기 전 적당한 양쪽 갓길쪽에 차를 대고 걸어올라가곤 합니다.
서문으로 나가셔서 오른쪽으로 가면 전망대가 있으나 대부분의 사진가들은 서문으로 나가지 않고 오른쪽으로 성벽을 따라 올라 전망대 근처에서 사진을 찍곤 합니다. 전망대는 나무데크라 진동이 심하고 웃자란 나무탓에 조망이 가립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 저곳은 사진가들로 인산인해 입니다. 그 즈음엔 두세시 이전에 가지 않으면 삼각대를 펼 자리가 없는 인기있는 곳입니다.
깜딩이님의 댓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좁은길 교행이 불편해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게 되더라고요.
주변 光해가 너무쎄서 조명없이도 암순응 후에는 걸어갈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