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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개의 빛나는 별 광주과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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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사령관마르코스 112.♡.191.99
작성일 2024.06.27 15:37
분류 광주
59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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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

https://youtu.be/6HHfyWbjJ_o





1.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 215
2. 상호 ​광주과학고등학교
3. 전화번호 062-670-3252
4.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5. 업종 (병원 / 공공기관 / 정치인 / 맛집 ) 공공기관(학교)
6. 사진
7. 평가

광주과학고등학교가 개교 40주년을 맞아 교내 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5일 광주과학고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정종민 총동문회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40주년 기념비 제막식 ▲교정투어 ▲동문회 발전기금 전달식 ▲재학생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과학고 40주년 행사를 축하하며, 동문들이 가고 있는 연구자의 길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의 초석이 돼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광주시에서도 모두가 성장하는 교육도시가 될 수 있도록 광주의 과학영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은 “인류의 더 나은 미래가치를 창출하며, 지역과 함께 혁신경제의 미래를 선도하는 실사구시형 과학기술 중추 연구기관인 광주과학기술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과학영재 산실인 광주과학고의 연구중심 교육과정 운영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인구 감소로 학령인구가 줄어들지만, 우수한 과학인재는 더욱더 많이 필요하며, 이는 곧 국가발전의 중요한 요소다. 이를 위해 GIST와 광주과학고의 협력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시교육청은 호남 유일의 과학영재학교인 광주과학고가 세계적인 과학영재학교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해외 영재학교 교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의 과학영재들이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창의융합형 과학인재’로 성장하는데 지속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과학고 이강길 교장은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창의 융합형 과학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가지고 광주과학고 학생들이 과학기술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는 데 역할과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과학고는 지난 1983년 2학급 60명으로 개교해 총 3,06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올해는 91명의 신입생이 입학해 282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그래, 마르코스는 게이이다. 샌프란시스코의 게이이며, 남아공의 흑인이며, 유럽의 아시아인이며, 샌 이스드로의 멕시코인이며, 스페인의 아나키스트이며,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인이며, 산 크리스토발 거리의 마야인이며, 독일의 유대인이며, 폴란드의 집시이며, 퀘벡의 모하크인이며, 보스니아의 평화주의자이며, 밤 10시 지하철의 싱글 여성이며, 무전 농민이며, 슬럼의 갱이며, 실업자이며, 불행한 학생이며, 그리고 특히, 산의 사파티스타이다. 마르코스는 저항하고, "더는 그만"이라 말하는 모든 착취받고, 소외받고, 억압받는 소수자이다. 마르코스는 말하기 시작한 모든 소수자이며, 조용히 들어줘야 하는 모든 다수자이다. 그는 발언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관용받지 못하는 모든 소수자이다. 권력과 권력자들의 양심을 불편하게 만드는 모든 것은 마르코스이다.

그래, 마르코스는 게이이다. 샌프란시스코의 게이이며, 남아공의 흑인이며, 유럽의 아시아인이며, 샌 이스드로의 멕시코인이며, 스페인의 아나키스트이며,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인이며, 산 크리스토발 거리의 마야인이며, 독일의 유대인이며, 폴란드의 집시이며, 퀘벡의 모하크인이며, 보스니아의 평화주의자이며, 밤 10시 지하철의 싱글 여성이며, 무전 농민이며, 슬럼의 갱이며, 실업자이며, 불행한 학생이며, 그리고 특히, 산의 사파티스타이다. 마르코스는 저항하고, "더는 그만"이라 말하는 모든 착취받고, 소외받고, 억압받는 소수자이다. 마르코스는 말하기 시작한 모든 소수자이며, 조용히 들어줘야 하는 모든 다수자이다. 그는 발언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관용받지 못하는 모든 소수자이다. 권력과 권력자들의 양심을 불편하게 만드는 모든 것은 마르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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