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제자와 부적절 편지’ 논란 교총 회장, 결국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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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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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회장이 과거 제자에게 부적절한 편지를 보낸 일로 논란이 되자 취임 1주일 만에 사퇴했다.
그는 2013년 인천의 모 고등학교에서 3학년 담임을 맡았던 때 한 학생에게 지속해 편지를 보낸 일로 징계위원회에 부쳐져 경징계인 ‘견책’ 징계받고 인근 중학교로 옮겼다.
박 회장은 당시 제자에게 “주변에 있는 다른 애들이 전부 소거된 채 당신만 보이더라”, “꿈속에서도 당신을 떠올리고 사랑하고 있다”, “나의 여신님” 등이 적힌 쪽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편지 내용이 알려진 이후 교총 인터넷 게시판에는 ‘사퇴를 촉구한다’는 글이 100건 이상 올라오는 등 논란이 컸다.
서울신문 기사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60756
#저작권 등 문제로 기사 전체를 옮기지 않고 일부만 인용해드리니, 링크를 따라 기사 전체를 찾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기사 중 일부 내용만 올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제가 올린 글들 읽지 않으시길 당부 드립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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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님의 댓글
참 로맨틱해 보이지만 더럽네요..
아..로맨틱은 취소...퇘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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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끼님의 댓글
그냥 편지만 보낸 게 아니고 글 내용 보니 사귄(?)것 같네요. 진짜 문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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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cruz님의 댓글의 댓글
@photocruz님에게 답글
아.2013년이면 11살+17~18이면 30정도된 아이한테.. 쯔쯔..
Aniranggre님의 댓글
제자와 가 아니라 제자에게 가 맞는 표현이네요. 역시 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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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