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 999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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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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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없음
제목: 은하철도 999
출시일: 1978년
스포일러: 무
어린시절 일요일 아침 8시면 방영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늦잠을 자고 싶었던 어린나이에도 꼭 일어나 봤었죠.
메텔은 어린 소년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첫사랑이었고, 메텔과 철이의 이별장면을 본 날 저녁 꿈을 꿀 정도로 가슴이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다시 봤을 때는 애니에 담긴 철학적 깊이에 놀랬었고, 김국환씨가 부른 주제곡은 다시 들어도 명작입니다.
4.35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4
/ 1 페이지
해질무렵님의 댓글
별점:
4.0
저도 일요일 아침 마다
은하철도999 봐야 하나
교회 가야 하나
매번 고민하던 기억이 나네요.
은하철도999 봐야 하나
교회 가야 하나
매번 고민하던 기억이 나네요.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해질무렵님에게 답글
교회 가야할 시간과 겹쳤죠. ㅎㅎㅎ
그래서 그 때는 제대로 다 보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나이 들어 한 번 쭉 다시 보기는 했지요.
그래서 그 때는 제대로 다 보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나이 들어 한 번 쭉 다시 보기는 했지요.
crystalcastle님의 댓글
별점:
4.0
어렸을때에는 별 생각없이 봤던것 같은데,
성인이 되어 다시보니 심오하고 슬픈내용이 주류를 이루더군요.
너무 많은 내용을 다루려 했던것 같습니다.
성인이 되어 다시보니 심오하고 슬픈내용이 주류를 이루더군요.
너무 많은 내용을 다루려 했던것 같습니다.
Ligo님의 댓글
별점:
4.0
당시에 다 이해할순 없었으나 특유의 우울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뿌앵님의 댓글
별점:
5.0
어릴때 본 이후로 성인이 되서 스토리 다시 보니 사뭇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전 다행히 교회를 안가서 열심히 챙겨봤습니다 ㅎ
전 다행히 교회를 안가서 열심히 챙겨봤습니다 ㅎ
폴셔님의 댓글
별점:
5.0
시작 부터 어머니를 잃고 박제로 만들어 지는 충격적인 시작,
시도때도 없이 벗기를 주저하지 않는 메텔,
찌질하고 징징대는 테츠로 철이 였나?
어릴적 충격으로 다가온 애니 였습니다..
나이들어서 다시 보니 한편한편이 모두 주제가 있더군요
최곱니다..
시도때도 없이 벗기를 주저하지 않는 메텔,
찌질하고 징징대는 테츠로 철이 였나?
어릴적 충격으로 다가온 애니 였습니다..
나이들어서 다시 보니 한편한편이 모두 주제가 있더군요
최곱니다..
MoE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