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ing Private Ryan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98]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7 09:43
본문
별점:
5
Saving Private Ryan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98]
스포일러 무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 작전. 오마하 해변에 대기하고 있던 병사들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긴장된 상황과 두려움을 감출 수 없었다. 노르망디 해변을 응시하는 밀러 대위와 가장 어려운 임무를 수행해야할 두려움에 지친 그의 대원들...
몇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하지만 3형제가 전사하고 적진에서 실종된 유일한 생존자인 막내 라이언 일병을 위한 미 행정부의 특별한 임무를 맡게된다.단 한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여덟 명이 위험을 감수해야할 상황에서 대원들은 과연 라이언 일병 한 명의 생명이 그들 여덟 명의 생명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인지 끊임없는 혼란에 빠진다. 하지만 지휘관으로서 작전을 끝까지 책임지고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할 밀러는 부하들을 설득해 다시 라이언 일병이 있다는 곳으로 향한다.
마침내 극적으로 라이언 일병을 찾아낸다. 하지만 라이언은 다리를 사수해야할 동료들을 사지에 남겨두고 혼자 돌아가는 것을 거부하는데....
미국의 국뽕이 차오르는 오글거림이 있긴 하지만, 리얼한 전투 씬과 전쟁의 공포를 잘 표현한 작품 입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4.58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3
/ 1 페이지
MoEn님의 댓글
별점:
4.5
라이언 일병이 나왔을때 꽤나 화났었던 기억이에요. 이녀석을 구하려고 이고생을 하다니...
땡깡1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극장에서 보고 초반에 와 했던 기억이..
DVD로는 5.1 채널 스피커를 왜 사야 하는지 지름신을 불러들인 영화였어요, 저에겐.
DVD로는 5.1 채널 스피커를 왜 사야 하는지 지름신을 불러들인 영화였어요, 저에겐.
석백랑사님의 댓글
별점:
4.0
첫 해변 상륙 장면을 듣기(?) 위해 5.1 채널 홈씨어터를 설치하게 한 비싼 영화
해질무렵님의 댓글
별점:
4.0
홈씨어터 5.1을 위한
레퍼런스 타이틀이었죠.
초반 상륙작전만 몇십번은 본 것 같아요.
레퍼런스 타이틀이었죠.
초반 상륙작전만 몇십번은 본 것 같아요.
맑은생각님의 댓글
별점:
4.5
책에서 배웠던 성공적인 상륙작전으로만 알고 있던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실제 적나라한 광경에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장에서 살려준 포로는 결국 뒷통수를 친다는 클리쉐를 보여주기도 했죠. 스필버그 감독의 수작입니다.
YongClien님의 댓글
별점:
5.0
노르망디 오마하 비치 상륙 장면은 보는 이를 전장 한복판에 놓이게 하죠
벗님님의 댓글
"극 초반 장면을 절대 자르지 말라"고 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발언이 계속 기억에 남습니다.